기온도 떨어졌고, 바람도 불고, 눈도 왔고, 삼중고다. 올 산행중 최고로 추웠고 러쎌로 인하여 생각만큼 산행 속도가 나질 안아 선두와 후미 차이가 거의 없어 마이산 암마이봉 정상 오르는걸 포기 해야만 했다. 다만 기존에 탑사로 내려서던 길을 암마이봉 옆으로 우회한것에 대하여 만족 해야만 했다
산행 개념도09:39~09:47 비룡마을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후 출발한다 선행자의 발자국을 따라 걷는다
10:22 신광재지난번에 별표밑 검은 비닐하우스 옆으로 이동 했었는데 이곳 신광재에서 바라 보았을때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하는게 맞는것 같다. 지난번에 검은 비닐하우스 옆으로 이동 했더니 개울을 가로 질러었다신광재에 서 능선을 오르며 지난번 내려섰던 능선을 되돌아 본다눈동산11:40 성수산(1,059.2m)눈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광경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을수 없음을 아쉬워 하며
13:08~13:26 708.4봉/ 12시경 눈밭에서 점심을 먹을려 한다. 루비콘과 난 자리가 마땅치 않아 더 진행하기로 한다. 자리를 잡던 사람들이 모두 뒤따라 온다. 적당한 장소가 없다. 뒷통수가 따갑다. 본인들이 자진해 따라 오고 있지만. 휴! 708.4봉에 올라서니 자리도 넓고, 바람 한점없이 따뜻하다. 5명만이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고 후미는 배가 고팠는지 중도에서 찬 바람 맞으며 점심을 먹는것 같다 13:34 옥산동 이정목에서 급좌틀하여 내려 서는데 앞서가던 사람들이 정맥길이 아니라고 되돌아 온다. 이정표에서 직진 방향으로도 시그럴이 있어 직진 방향으로 진행한다. 정확한 정맥길은 아래 사진처럼 벌목 경계선에서 내려 서야하는데 급경사를 이루어 빙둘러 우회한다. 사실 이정목에서 급좌틀하여 내려서는게 좋을듯 하다. 그리고 옥산동 임도를 만나 능성을 치고 오르면 우측으로도 등산로가 있는데 좌측으로 진행 하여야 한다 사진과 다르게 급경사 지역이다옥산동 임도를 가로질러 능선을 올라서다 종전 문제의 지점으로 옥산동 이정표(화살표)로 내려서는게 좋을듯. 벌목 경계지점은 급경사라 비추눈발속에 뭍힌 마이산14:26 가름내 고개15:01 사루고개15:42 숫마이산 옆을 통과 한다15:53 은수사정맥길은 탑사로 내려서야 하나 문화재관람료 3천원도 아깝고 개인적으로 숫마이산과 암마이산 중간을 가로질러 돌아 가는게 맞을듯 싶어 북부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한다암마이봉 진행 방향으로 입산통제 및 빗장을 쳐놓았는데 무시하고 진행한다. 후미와의 격차가 크면 암마이봉을 올랐을텐데 아쉽다16:21 봉두봉 0.1Km 前 / 탑사로 하산시 만나는 지점으로 14년 11월에 왔을땐 암마이봉으로 진행하는 구간을 통제 했었는데 지금은 이정표도 생겼고, 등산로 정비도 잘되어 있다.16:29 봉두봉16:40 금남정맥 갈림길
이정표에서 좋은길인 고금당전망대 방향으로 진행하면 알바한다. 여기서 이정표에 없는 오른쪽 능선길(묘지가 있슴)로 올라서야 한다.
고금당전망대 능선길익산-포항 고속도로 17:34 강성골재를 내려서기 위한 개구멍 통과중17:35 활인동치 / 26번국도 진안 나들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