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2012-12-29)
다른 산악회는 눈산행으로 소백산, 태백산, 덕유산행인데 무등산이라 댕기네, 일단 신청해 놓고 있자니 실이도 가고 싶어 해서 추가 신청을 했더니만 OVER
함께하고 싶지만 쮸쮸
전날 남부지방에 폭설이 내려, 눈 산행, 기대를 해 봅니다.
ㅇ 산행구간 : 증심사지구 ~ 토끼봉 ~ 서석대 ~ 규봉암 ~ 신선대 ~ 무등산장
ㅇ 산행거리 : 16.08Km
ㅇ 산행시간 : 5시42분
ㅇ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2.82Km
ㅇ TOTAL CLIMB : 1.384m
ㅇ 트랙 : 
무등산_2012-12-29_1045.gpx
- 산행도
- 무등산지구앞 입니다
- 12년12월27일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10시45분 바람재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무등산 안내도 입니다.
- 10시54분 증심교(0.74Km, 163M)
증심교에서 토끼등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앞쪽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고 있지요. 그리고 그들 머리윗부분에 아치형 다리가 있죠, 그곳을 건넙니다.
- 11시7분 쉼터(1.37Km, 고도 307M)
저밑 사찰이 증심사(?)고요 앞이 작설차밭 입니다.
- 운소봉(465M) 새인봉(490M) 같습니다.
- 11시22분 토끼등(동화사터 1Km, 증심교 1.4Km) (2.17Km, 고도 460M)
- 바로 갈림길이 나옵니다.
- 11시30분 이정표(동화사터 0.7Km, 토끼등 0.3Km)
- 11시40분 너들지대에서 바라본 광주
- 11시53분 동화사터 샘
- 11시57분 동화사터(3.16Km, 고도 805M)
- 아 광주여 광주여
- 정상, 너흰 갈수없어, 그래서 보여 줄수없어
- 가야할 방향입니다. 길을 보세요 많은이가 지나 갔는지 속살이 보이지요. 무등산 등반코스중 이 코스를 많은 사람들이 선호 한답니다
- 그래도 살짝 가렸네요.
- 12시7분 요놈 귀엽죠(서석대 1.7Km, 동화사 0.6Km) (3.72Km, 고도 873m)
- 12시13분 2번째탑뒤 봉우리가 중봉입니다
- 구름 한점 없습니다
- 원효사 지구 같습니다.
- 12시24분 중봉(서석대 1Km, 동화사터 1.4Km) (4.55Km ,고도 915M)
- 12시31분 이정표(서석대 0.7Km, 중봉 0.3Km) (4.96Km ,고도 900M)
이곳을 조금 지나 점심을 했는데 동화사터에서 장불재사이에는 바람이 강해 식사하기에는 부적합 합니다.
중봉 밑 또는 장불재에서 식사를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장불재는 식사할 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대체로 포근 했는데 바람이 너무 강해, 땀이 식으며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걸 막기 위해 재빨리 먹고 45분에 일어났습니다.
- 12시48분 이정표(서석대 0.5Km, 중봉 0.5Km) (5.17Km ,고도 943M)
수건이 없어진걸 알았습니다. 식사한곳까지 되돌아 가봤지만 역시 없네요. 중봉까진 있었는데 그 사이에 강풍에 날아간거 같습니다.
- 1시6분 서석대전망대(5.72Km. 1067M)
- 12시13분에 봤을때 깨끗하더니만
- 서석대 요렇게 생겼고 천연기념물 465호네요.
- 1시12분 서석대(5.85Km, 1100M)
정상이 개방되지 않는한 이곳이 임시 정상입니다.
- 1시32분 입석대(6.34Km, 고도 1017M)
내가 사용하는 GPS P/G는 고도가 991M 입니다.
- 1시36분 이정표(장불재 0.4Km, 서석대 0.5Km)
- 1시42분 장불재(규봉암 1.8Km) (6.75Km, 고도 900M)
- 규봉암을 향하는데 증심사지구에서 올라올때와 다르지요. 길이 아직도 뽀얗습니다. 지금부터는 평지를 걷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인지 인적이 드물고 길도 좁습니다.
- 1시50분 갈림길입니다(규봉암 1.7Km, 장불재 0.1Km)
- 이정표가 달라졌습니다(꼬막재 4Km, 장불재 1.3Km) (8.12Km , 고도 813M)
- 눈이 많이 쌓였네요
- 2시12분 규봉암 갈림길입니다(8.59Km, 고도 857M)
고도 차이가 있습니다.
- 광주 시민들이 최고로 알아주는 광석대 입니다.
- 2시21분 광석대에 오르고싶어 규봉암 왼쪽으로 들어서 GO GO 했는디 석불암까지 왔습니다. 광석대로 오르는 길은 없는지 아무튼 억지로 오를려면 너덜지대를 가로 질러야 하는데 꼭 그렇게 해야할 이유가 없어 그냥 되돌아 옵니다. 0.7Km 알바 (8.91Km, 고도 860M)
사진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는길이 있는것으로 보아 장불재에서 오다 이길로 올라오는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스님 두분을 앞지럴때 왼쪽에 사찰 표지판이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 2시31분 이서, 영평 갈림길(꼬막재 3.1Km, 장불재 1.8Km) (9.25Km, 고도 863M)
이정표는 있는데 이길로 들어선 사람은 아무도 없는거 같습니다.
- 2시52분 이정표(꼬막재 2.3Km, 장불재 3Km) (10.61Km, 고도 771M)
앞 이정표와 거리가 안맞아 들어 갑니다.
- 3시1분 광일목장으로 가면 안된다죠 그런데 신선대에 가실분은 무시하고 Go, 2분쯤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진행하는 숲길이 나옵니다.
저는 몰랐기에 공원관리사무소로 진행 합니다.
- 3시3분 5시까지 무등산장에 도착하면 되어 시간이 여유롭네요 그래서 갔습니다(11.48Km, 고도 762M)
- 3시13분 정상을 찍어 봤습니다.
- 3시19분 신선대(12.39Km, 고도 748M)
- 요렇게 생겼습니다
- 신선대 위에서본 정상
정중앙에 검은숲이 끝나는지점을 중심으로 사거리가 형성되어 있지요 오른쪽이 광일목장 가는길 왼쪽이 진입하지 못하게 한 길, S자 직선방향길이 신선대 억새평전으로 되돌아 가는길
- 3시43분 신선대 갈림길 원점회귀(무등산장 3.4Km, 규봉암 3.3Km) (13.14Km, 고도 759M)
- 3시59분 꼬막재(무등산장 1.8Km, 신선대 입구 1.3Km) (14.33Km, 고도 728M)
- 4시21분 이정표(무등산장 0.4Km, 꼬막재 1.6Km) (15.74Km, 고도 444M)
- 4시25분 무등산장
여기서 GPS종료하고 버스 주차장까지 5~10분 걷습니다.
빨리 종료 해야 할것 같습니다. 실이가 뭐라합니다. 아무도 안보는거 밤새도록 기판 따다닥 거릴거냐며
담주는 백두대간 덕유산 삿갓재에서 빼재까지 산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