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산 이야기

사량도 하도 칠현봉(2013-02-23)

REDBUG 2013. 2. 23. 23:38

24일 작은놈 빼고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7번방의 선물. 나만 바보처럼 흐르는 눈물을 주체 못했다. 어제는 사량도 하도 칠현봉에 다녀 왔다. 아침부터 본의 아니게 10분 지각했다. 주요 일간지에 올린 출발시간과 산악회 사이트에 올린 시간이 상이하여 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게 했다. 그덕에 비회원들도 앞으로 모산악회 산행안내 페이지를 볼수 있게 될거 같다. 다행히 배 출발시간이 1시간 뒤로 변경으로 여유있게 가오치 터미널에 도착했고 들어가고 나오는 시간의 가녁이 6시간 되어 웰빙 산행 했다. 

ㅇ 산행코스 : 동포마을 ~ 외망봉 ~ 대곡산 ~ 칠현봉 ~ 읍덕마을 ~ 읍포마을

ㅇ 산행거리 : 8.04Km

ㅇ 산행시간 : 4시간 46분

ㅇ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1.69Km

TOTAL CLIMB : 582m

ㅇ 트랙 : 사량도-하도_2013-02-23_1222.gpx

 

- 등산지도

 

-가오치터미널(부산에서 사랑도 접근하기 최적인 곳)

 

- 사량호 운행시간 및 670번 버스운행시간표

 

- 사량호 요금표

 

- 우리가 타고갈 사량호

 

- 예비 선박

 

- 사량도의 지리학적 위치

 

- 사량면 관광안내도

 

 

- 사량도 등산 코스

 

- 상도 입도

 

- 상도와 하도를 잇는 교량공사중, 아마 이것이 완성되면 상,하도를 하루코스롤 산행 가능하리라

 

 

- 선상에서본 옥녀봉

 

- 사량도 하도 입도

 

 

- 덕동 여객터미널, 이곳은 다리가 연결되고 나면 폐쇄될 예정인데 이곳에서 구멍가게 운영하고 있는 주인 아주머니 굉장히 순박합디다.

 

- 칠현산 등산 안내도

 

- 버시도 입도 했습니다

 

- 12시22분 하도 일주도로 끝, 산행들머리 통포마을임당

 

- 통포마을에 설치된 칠현산 등산 안내도

 

- 통포마을임당

 

- 12시29분 들머리

 

- 12시36분 이정표(칠현봉 4.4Km, 통포 0.3Km)

 

 

 

 

- 외망봉(칠현봉 3.9Km, 통포 0.7Km)

 

 - 진행방향 능선

 

- 통도마을에서 올라온 능선

 

- 외망봉이 요렇게 생겼수

 

- 1시16분 런치타임(26분간)

 

- 백학마을

 

- 외인금 마을

 

- 2시10분 일주도로 조우

 

- 이정표(칠현봉 2.4Km, 통포 2.2Km)

 

 

- 이정표(칠현봉 1.6Km, 통포 3Km)

  대곡산이라 표시 되어 있는데 통포마을 들머리 칠현산 등반안내도에 의하면 통포에서 3.5Km지점이 대곡산이라 했으니 이건 땡

 

- 2시48분 여기가 대곡산정상(칠현봉 1.2Km, 통포 3.4Km)

 

- 저기 7봉우리 칠현산이 보입니다

 

- 칠현산 첫째 봉우리를 향하여 전진하고 있는 동행

 

- 3시22분 이정표(칠현봉 2.4Km, 통포 2.2Km)

 

- 3시36분 칠현봉, 덕동 갈림길

 

- 덕동 방향 하산길

 

- 날머리 읍포마을, 저 배가 2000사랑호 같습니다(통영에서 ?)

 

- 칠현봉에서본 상,하도 연결공사현장

 

- 3시59분 칠현봉

 

- 이정표(읍포 2.2Km)

 

 

- 칠현봉에서본 사량도 상도 전경

 

- 4시24분 이정표, 용두봉 방향으로 진행

 

- 4시39분 용두봉(읍포 0.6Km, 칠현봉 0.8Km)

 

- 4시47분 약수터

 

- 4시50분 갈림길, 덕동여객터미널은 읍포마을로 진행하여야 합니다. 읍덕마을로 가는길은 최근에 조성된거 같은데 왜 했는지 

 

-  갈림길을 지나면 소나무에 읍덕마을 이정표가 있는데 바닥에 놓은 시그널 때문에 산행대장 마져 잘못 진행 했네요. 덕분에 하도 일주도로를 5분간 걸어야 했습니다.

 

- 5시7분 날머리 읍포마을 입니다

 

- 읍덕, 읍포마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이길로 하산합니다.

 

- 덕동터미널까지 버스로 이동하였습니다. 고성 용암포로 운행하는 뉴-다리호 입니다. 5시20분 사량도 하도에 입도하네요

 

- 사량호 선실입니다. 전기판넬이 깔려있어 드러누우니 쥑입니다. 가오치까지 약 50분간 푹 잤습니다.

 

- 가오치터미널에 도착하니 어느새 해가 지고 있네요. 상도 지리망산도 가봐야 하는데 다리가 세워지면 올까 그전에 올까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담주는 3일 연휴로 지금부터 어디에 갈지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사량도-하도_2013-02-23_1222.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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