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2013-08-25 ; 남여치~내소사)
오늘은 변산 산행을 위해 모산악회를 따라 나섰다. 8년만의 재회. 2005년8월18일 하계휴가차 부안을 거쳐 갔었는데 모든게 새롭다 이번 산악회의 특징은 여유를 가지고 두루두루 여러곳을 산행 및 관광을 한다. 아직도 난 비우지 못했다. 버스는 들머리 남여치에 가기전 새만금 홍보관을 들린다. 약 34Km의 방조제를 세우겠다고 생각한 그들은 누구인가,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ㅇ 산행코스 : 남여치 ~ 월명암 ~자연보호현장탑 ~ 내변산분소로 진행 ~ 실상사 ~ 자연보호현장탑 ~ 선녀탕 ~ 직소폭포 ~ 재백이고개 ~ 관음봉 삼거리 ~ 관음봉 ~ 세봉 ~ 관음봉 삼거리 ~ 내소사
ㅇ 산행거리 : 13.52Km
ㅇ 산행시간 : 5시간 6분(점심시간 20분 포함)
ㅇ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2.65Km
ㅇ TOTAL CLIMB : 908m
ㅇ 트랙 :
ㅇ 기타 : 베낭무게 : 6.6Kg, 물 1.8L
이 무더운 여름 여유를 가지고 자연과 동화하며 산행하여야 하는데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천방지축으로 돌아 다닙니다. 얼마 갈련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산행이 끝나고 나면 몇일간 피곤해 하면서도 못 고치는 이건 불치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