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일행중 한명이 코로나19와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는 관계로 그동안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 차일피일 미루던게 1년을 넘겼다. 시간이 흘러 기강이 헤이해졌나? 상황이 더 악화되었는데 불구하고 출발이다
- 산행구간 : 목포실내체육관 ~ 대박산 ~ 지적산 ~ 대봉산 ~ 국사봉 ~ 승달산 ~ 사자바위산(1,020順) ~ 대치리 갈림길
- 산행거리 : 23.4Km
- 산행시간 : 7시간 25분
-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3.15Km/h
- 고도상승 : 1,664m
- 5만도 도엽 : 목포
- 기상 : 9˚ >11˚ >7˚, 습도 68%, 바람 21~37(보통), 공기질 61, 일몰 17시24분
- 등산복 : 짚티(겨울/보라)
- 비상식 : 물[0.7L 준비 / 0.6L 소모], 행동식[양갱50g, 사과1개, 바나나1개, 사탕1개 / 양갱50g, 사과½개, 바나나1개 소모]
- 산행 : 팀산행/[대치리~목포실내체육관 : 산신령님, 백양산 다람쥐님]/[목포실내체육관~대치리 : 배X언님, 레드벅] 1인당 경비 ; 65,000원(즉석밥 대량구입 부담금 26천원 포함)
- 참고사항 : 이번 구간과 이전구간의 들, 날머리는 태봉재에서 진행하는게 타당하다 이유는 예전에 구간을 나눌땐 이곳 태봉재가 접속이 용이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도로가 개설되어 접근하기 용이하며 주차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 이번 구간은 헛짓만 안하면 무난한 등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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