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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GPS, 기초에서 응용까지

A. 서언

산에 미쳐 이산 저산을 처음 기웃거릴땐 아날로그 종이지도 한장을  들고 길을 찾아나섰다, 그러다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RunKeepers이란 앱을 알게되어 갔다온 흔적만을 남길수가 있었다. 유료의 경우 트랙을 올리고 포인트를 기입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공짜가 좋아서, 그냥 거기까지 만족하다 우연히 안내 산악회에서 좋은 분을 만나 생각지도 않은 백두대간을 탔다. 대간 끝 무렵엔 OruxMaps 강좌를 듣고 GPS에 대한 맛을 보다 GTM도 배우고, 그렇게 그렇게 세월이 흐르면서 갔다온 흔적을 아름답게 그릴수 있는 Quantum GIS를 접하고 우연히 조은산님을 통하여 북한지도 및 트랙을 얻을수 있었고 이놈을 어떻게 하면  OruxMaps에 올리수 있을까 웹서핑하다 내가 원하는것을 어렵게 얻었다. 여기까지 오면서  일련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만들어진 블로그가 없어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순차적으로 작성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