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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살방살방

뒷동산(2015-03-25)

장산이 지겨울땐 한번씩 뒷동산에 올라갔는데 얼마전에 안다녀본 샛길로 들어섰다가 혼자 알고 있기에 아까울정도로 맘에든 코스를 발견하여 공유코자 올려 봅니다. 그다지 힘든 구간이 아니고 쉬엄쉬엄 움직이면 1시간이 후딱갑니다. 사색하기에 그져 그만이고 전 잠 안오는 여름철에 야간산행 코스로 점찍었습니다.

ㅇ 트랙 :  뒷동산RK_gpx _2015-03-25_1339.gpx

 

- 개념도

 

- 해운대 신도시 대우2차아파트 버스정류소에서 하차(38, 40번 경유)

 

 

 

- 환경공단 입간판 사이로 진입합니다

 

 

- 정자옆 펜스를 따라 진행

 

- 펜스 끝에서 오른쪽으로 턴

 

 

 

- 나무 터널을 지나면 오르막이 나옴

 

- 오르막을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진행하여도 되나

 

- 왼쪽으로 진행합니다

 

- 신도시때 생긴 송정터널과 나란히 걷다보면

 

- 뒤편으로 멀리 장산이 보이고

 

- 곧 삼거리가 나오는데 오른쪽으로 진행 합니다

 

 

 

 

- 이곳이 신도시가 생기기전에는 군부대 지역이었습니다

 

 

- 도로가 굽어지는 지점 왼쪽으로 현수막이 보이는곳이 진행 방향입니다. 직진하면 처음 오르막 좌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는 길과 조우합니다

 

 

 

 

- 송정해수욕장과 동부산 아울렛이 보입니다. /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여름에는 여기서 신선놀음 하기에 안성맞 같네요

 

- 198봉 / 오늘 산행중 최고 높은 봉우리 입니다. 여기서 직진하지 않고 좌측으로 하산합니다

 

 

- 李山 / 李山 에 대한 해설 및 표지석은  장산 대청공원에서 봤는데 이곳에도 2개가 있더군요. 아마 장산 줄기와 이어져서 조선왕실 소유로 표시했던거 같습니다.

 

 

 

 

- 대간, 정맥길에서 낮익은 이름 입니다.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입주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곳이 있는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오래전에 다녀 간것 같습니다

 

- 옛 송정가는 도로와 인접 지점에 도달하면 좌우 갈림길이 나오는데 어디로 향하던 무방합니다.

 

- 왼쪽으로 진행하면 진행방향 오른쪽은 군부대 소유지임을 알리는 경고문이 있고

 

- 옛 송정으로가는 도로 건너 펜스를 내려서면 갈멧송정과 청사포 중간지점에 도달합니다

 

- 송정으로 향하는 차들

 

- 달맞이로 향하는 차들 / 오른쪽 주차된 차 끝에 곡각지점 표시판옆 샛길로 들어서면

 

- 정면은 환경공단 지나서 오르막 좌우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는 길이고

 

 

- 우측은 호랑이중대가 있었던 자리고

 

- 좌측은 진행 방향입니다

 

 

 

 

 

- 끝지점인 데크로 내려서면

 

 

- 내려선길은 되돌아 보면

 

- 여기까지 입니다.

 

뒷동산RK_gpx _2015-03-25_1339.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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