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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잡소리

여러분들은 산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이나 별명으로 붙였다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월간 마우틴 "어쩌면 마지막 백두대간의 기록" 4 마지막에 게재된 물음표다

평소 대간길을 걸으면서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도 없는 정체불명의 지명이 마구 붙여저 눈에 거슬리더니 터질게 터졌다

나무에도 그들 나름대로 존엄성이 있다. 그들의 성장을 저해하는 의미없는 표지판은 진정 산을 좋아하는 산꾼이라면 자제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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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지명 예시)

다음 게시물은 나의 개인적 견해로 내가 틀릴수 있음을 미리 양해 구하며 오류 지적시 즉시 수정 하겠습니다

 

이넘은 호남정맥 어림고개에서 별산 사이에 있는 582.5봉에 있었던 것으로 현재는 누군가가 없앤것 같다. 부작용으로 산행기를 보면 아직 성산이라 불리우고 있다

 

 

이넘은 백두대간 설악산 구간 대간령 지나 병풍바위 사이에 있는 889봉우리로 15-09-06  현재 굳건하게 걸려 있더군

 

 

여기에 대한 댓글들


ps 블로그에도 이들의 정체모를 지명이 올라 있을건데 시급히 정리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