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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잡소리

또 하나의 비탐방 구간이 생기나

다음달이면 태백산이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환경보호 차원에서 좋은건지 나쁜건지

무등산 국립공원의 경우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면서 불필요한 시설을 건립함에 따라 오히려 훼손 되었다는데

태백산 국립공원은 태백산, 함백산, 자연생태보존구역인 대덕산, 금대봉이 포함될 예정이다

함백산 지나 대간길은 비탐방 구역으로 공시될 소지가 높은데, 앞으로 국공과의 숨박꼭질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 거린다.

그러기전 양껏 다녀오고 싶다. 봄, 여름, 가을,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