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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백두대간3次(完走)

백두대간(피재~어평재 ; 2019-10-20)

태백산국립공원이 2016년 지정되고 처음으로 탐방하게된다. 국립공원일때와 아닐때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예전엔 가볍게 판단했던 것들이 이제는 조심스러워진다. 통제라는게 함부로 행할수 없게 만드네. 평소 모든것에 똑같은 심정으로 대하여 하는데 나 또한 평범한 인간이라서


ㅇ 산행구간 : 피재~ 매봉산 ~ 금대봉 ~ 함백산 ~ 어평재

ㅇ 산행거리 : 22.08Km

ㅇ 산행시간 : 6시간 28분

ㅇ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3.41Km

TOTAL CLIMB : 1,522m

Km당 상승고도 : 69m

ㅇ 트랙 :  백두대간(피재~어평재)2019-10-20 0555-REDBUG463.gpx

ㅇ 5만도 도엽 : 태백

ㅇ 현지 기온 : 6˚~17˚, 0.5L 소모

ㅇ 특이점 : 향토사 연구가 등에 따르면 태백산 백두대간 등산로 구간 내 해발 936m 높이의 이 고개는 500여년 전부터 어평재로 불려 왔다 `어평재'라는 지명은 태백산 산신이 됐다던 단종(端宗)의 혼령이 `이곳부터는 내땅(御坪)'이라고 하여 어평재라고 불린데서 유래됐다. 하지만 100여년전부터 일본 식물학자였던 나카이 다케노신(中井猛之進)이 우리나라의 식물 분포도를 조사하면서 지명을 조선총독부 초대 공사였던 하나부사 요시타다(花房義質)의 이름을 따 화방재(花房嶺)로 바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민족혼 깃든 태백산에 일본식 지명 웬말인가





- 산행개념도


- 05:47~05:59 피재 / 안동휴계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고속도로를 진입하는데 뒷좌석에 앉은 산우들이 급히 앞으로 이동하며 차를 세운다. 라지에이터가 들어 붙었다. 매케한 냄새로 모두를 갓길에 나와 옹기종기 모여 환담을 나눈다. 겨우 수리업체를 불러 2시간만에 재출발하여 도착해 시락국에 밥말아먹고


- 덕택에 일출을 맞이한다


- 06:12 삼대강 꼭지점 조형물


- 06:15 낙동정맥분기점           


- 고냉지 채소 재배 단지 / 배추 파종前


- 운헤


             .

- 06:38~06:40 매봉산(△/1305.3m)







(매봉산에서)


- 06:52 1272.1봉 우회


- 06:53 매봉산 정상석        


- 07:10 태백산국립공원임을 알리는 안내판


- 07:27 1277.4봉(비단봉)        





(비단봉전망대에서)



- 07:42 수아밭령/창죽령     


- 07:56 1236봉(△) / 삼각점을 찾을수가 없네

      




- 08:30 금대봉(△/1420m) / 금대지맥 분기점 그리고 노목지맥 분기점

  



- 08:39 고목나무샘 갈림




       


- 08:48 두문동재   


- 이곳 단풍은 거의가 노란색 계열 단풍들이다




- 09:01 전망대에사




- 09:11 1443.2봉(△/은대봉)              



- 09:42~09:52 적조암갈림 / 밥먹고 가자

 


(금대봉)




- 10:14 전망대에서


- 10:17 1501.7봉


(1501.7봉에서) 함백산








- 10:42~10:48 함백산(△/1572.1m) / 포인트 받기위해 정상석만 찍으러 다니는 그들. 싸가지 없는놈 때문에 본의 아니게 휴식을 취한다. 아! 정상석 트라우마가 스멀스멀

            



- 11:06 1345.8봉/함백산 기원단     


- 11:09 1373.3봉       



- 11:34 만항재/두위지맥 분기점


- 11:39 1304.6봉     


- 11:57 1233.1봉     


- 12:04 1215.7봉(△)

       

- 12:10 1199.3m(수리봉)

           



- 12:28 어평재 / 향토사 연구가 등에 따르면 태백산 백두대간 등산로 구간 내 해발 936m 높이의 이 고개는 500여년 전부터 어평재로 불려 왔다 `어평재'라는 지명은 태백산 산신이 됐다던 단종(端宗)의 혼령이 `이곳부터는 내땅(御坪)'이라고 하여 어평재라고 불린데서 유래됐다. 하지만 100여년전부터 일본 식물학자였던 나카이 다케노신(中井猛之進)이 우리나라의 식물 분포도를 조사하면서 지명을 조선총독부 초대 공사였던 하나부사 요시타다(花房義質)의 이름을 따 화방재(花房嶺)로 바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민족혼 깃든 태백산에 일본식 지명 웬말인가







[참고사항]

1.함께한 산악회 : 산풍12

2.참가비용 : 7(교통비, 목욕, 석식)

3.운행차량 : 45인승 / 21

4.TIME Schadule

 .23시30 : 숙등역

 .05시47 : 피재 도착(강원도 태백시 적각동 137-44) / 차량고장으로 2시간 지연

 .05시59산행시작

 .14시07 : 산행종료 / 어평재(강원도 태백시 태백산로 4157-1)

 ㅁ.14시22분~15시03 : 태백산 보석사우나(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106-8 / 033-554-3311) 

 .15시17~16시04분 : 미반한정식(강원도 태백시 장성동 135-8 / 033-581-0035)                                               

 ㅅ.20시07분 : 숙등역                 







백두대간(피재~어평재)2019-10-20 0555-REDBUG463.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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