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덥기는해도 비소식은 없다08:36 태화강역 / 8시3분차로 출발할려 했는데 일찍 일어나 할일도 없고 해서 7시41분 차를 타고왔다태화강역 승강장에서 8시45분 401번을 탄다09:14~09:16 문수실버복지관에서 하차하여 산행준비후 두현삼거리로 이동하여 9시19분 지맥산행을 시작한다 울산 제2실내 종합체육관 뒤편 진입로는 지저분 했지만 능선에 오르니 제대로된 등로가 있다야외 주차장을 가로지를려 했는데 아카시아 가시와 돌담 경계에 에머랄드 골드 정원수가 빽빽하게 심재되어 헤치고 뛰어 내려서기가 어려워 BACK하여 정문으로 나온다 09:41 오른쪽 구치소 펜스를 따라 올라선다09:53 90.6봉
09:58 90.6봉에서 마루금은 오른쪽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남부순환도로가 왕복 6차선이라 좌측으로 내려서 문수야구장앞 질타교 아래로 진행할려 계획 했는데 차량도 한산하고 중앙분리대도 통과하기 쉽게 끝자락이라 두눈 질끈깜고 양궁장입구로 횡단한다
10:17 옥동~농소간 도로 개설(20년12월 개통 예정) / 도로를 따라 이동해도 되는데 꼭 마루금을 밟으려면 직진 소로를 따르면 안되고 11시 방향 묘 앞으로 진행하여야 한다10:25 이래저래 헤메다 도로 공사길을 다시 만나고 좌측 능선이 마루금인데 곧 이길과 만나기에 생략한다. 10:34 123봉 / 등로를 따라 직진했다가 마루금 왼쪽에 있는 봉우리를 왕복하면 되는데 개척해 올라가니 등산로가 빤듯하게 있다
10:38 해파랑길 6코스 / 신선정 까지 해파랑길과 함께한다울산시는 솔마루길로10:43 다시 도로 공사현장을 가로지른다 해파랑길 6,7코스10:49 불당골사거리10:56 접동길 만나는 지점10:57 등로주의 / 샛길로 진입11:08 62.8봉11:09 풍요삼거리
11:14 현충탑입구/식수11:24 75.8봉11:30 세면장11:36 음지사거리11:41 66삼거리11:45 철망/개구멍11:48 국립 미래 디지털 과학관 건립 예정지11:50 철망/개구멍
12:52 신성테크옆으로 골목길을 따른다12:56 여천초교 뒤로 진행하다 체육시설을 만나 11시 방향으로 진행한다13:05 야음테니스장으로 진입13:07 펜스 넘고좌측으로 이동하니 57.3봉 오르는 등로가 있다13:16 57.3봉 봉우리는 배수장 시설 공사로 없어졌다13:17 철망통과13:19 배수지 공사로 정문이 열려있다.
13:23~13:33 명진기계앞 / 횡단보도를 건너 왼쪽으로 내려서야 한다.보라색이 진행 루트, 빨간선이 이론적 마루금, 파란선이 마루금 적용 가능 루트명진기계로 들어서 삼손고철 옆으로 올러니 사나운 개새끼가 양쪽에서 짖어댄다 공장이라 휴일날 상주하는 사람이 없다 생각하고 무시하고 올라서는데 주인 양반이 나와 제지한다.BACK하여 왼쪽 공장으로 들어가니 펜스를 쳐놓았다. 힘을주면 제거 될것 같았지만 다시 BACK하여 다시 왼쪽으로 들어서니 답이 없다. 철수13:39 영락원 / 지리를 모르니 우측으로 많이 돌아왔다13:48 여천천
13:49~13:58 직진하면 알바,. 문이 접혀져 있어 출입금지인지도 모르고 진입했다가 BACK 도로에서 바로 강변 산책로로 내려서야 한다저기 다리를 건너면 알바. 다리옆 용연수질개선사업소앞 공터로 진입해야한다울산 석유화학단지로 진입해야 하는데 철도로 인하여 여천천을 건넜다만 다시 마루금에 복귀하기 위해선 용연수질개선사업소앞 다리를 건너 진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건넜는데 경로이탈이다. 이상하다 마루금이 여천천을 횡단한다. 뭔가 이상타 싶었는데 오른쪽 물길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하천이다 14:08 여천천/수문 : 수문 왼쪽이 원래 여천천이고 오른쪽 물길은 인위적으로 만들은 물길이다. 수문 뒷편으로 마루금이다. 능선만 올라서면 포장 도로가 있는것 같아 오를까하다 강변길이 좋아 포기 했는데 결론은 잘했다. SK공장으로 펜스로 인하여 되돌아 와야 될것 같다 14:12 주차하는곳 / 등로는 차량 한대가 다닐수 있을 정도로 양호한데, 용연수질개선사업소앞 다리에서 차단되어 있다14:13 학수암 진입로 / 강변길을 버리고 시멘트 포장길을 오른다14:19 학수암 진입로 시주자 명단 / 외지에 왜 포장도로가 있었는지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 마루금 반대편에 SK공장 철문이 있다. 종전 수문에서 마루금을 고집했다면 여기서 철문 넘는다고 고생께나 했을게다돋질산 가는길14:25 게이트
14:27 돋질산(89.2m) 정상에서 바라본 공단
잡풀로 무성한 폐시설14:31 개구멍 / 잡풀더미에서 개구멍 찾는다고 개고생돋질산 개구멍을 빠져나와 좌측능선으로 내려서던지 우측으로 길게 우회하여 로벨리스 후문쪽으로 빠졌어야 하는데 어중간하게 내려서 시설물 펜스에 떨어져 좌측 가장자리로 탈출하는데 장난이 아닙니다14:51 우여곡절 끝에 강변길로 안착 했습니다15:08 태화강역태화강역 플랫폼에서 바라본 돋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