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태워주면 될낀데. 까탈스럽게 구네. 날머리에 도착하여 17시40분에 터미널에서 출발한 버스를 타고 남해를 반바퀴 돌 계획이었는데, 승차거부 당했다. 길건너 터미널로 직행하는 노선이 있는데 한참 우회하는 버스를 탔다고 내리나네. 난감하다. 18시에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공용버스가 봉성마을에서 나올때 타면 된다고. 번화가에서 돼지국밥 먹는건 나가리되고, 재수 나쁘면 택시 호출할판 이었다.
08:36 노량공원 / 매점도 있고 식수 보충도 가능하고연대봉 뒤로 금오산 - 신백두대간 마루금08:49 143.7봉08:53 160.5봉광양시09:17 귀두산(377.9m)09:22 370.7봉(△)09:25 등로주의09:39 254.8봉지맥길은 밭을 가로지른다 농작물이면 도로따라 우측으로 우회해야 하는데 둑울 올라서니 소 여물용 풀같아 가로지른다09:49 산행안내도광양금오산, 연대봉사천시10:10 423.1봉/녹두산 갈림길금산10:22 404.5봉10:26 413.3봉
10:37 금음산(△/삼각점480.9m)10:38 문항마을 갈림길10:42 459.8봉10:47 약치곡산(455.3m)11:03 등산 안내도11:09 맥길은 대국산성을 지나 가청고개로 내려서야 하나 성벽으로 진행할수 없어 되돌아 나와야 한다.
금산11:13 대국산(371.3m)에서 바라본 삼봉산11:14 성벽끝 / 예전에는 사다리가 있어 내려 섰다는데, 가청고개 가는길을 정비 했던데 돌 몇개 놓아 계단을 만들어 주지. 어차피 산성 올라왔다 가청고개 내려설텐데 굳이 입구까지 되돌아 가게하는 심뽀는 뭘까성벽따라 되돌아선다11:16 가청고개로 이동하기 위해 성벽 따라 되돌이12:20 성벽끝 아래 / 누가 쇠막대기로 돌틈사이로 디딤목을 만들어 주는 센스를 발휘 했으면11:42 정태마을을 지나왔다
11시50분 80.2봉 못미쳐 봉우리에 올라서니 텃밭이 있다. 좌측 가장자리로 이동하여야 하는데 우측으로 이동하였더니 등로가 없다. 가시길을 억지로 진행하는데 꿀 채취 및 농사 짓는 농가에서 사람이 쳐다 본다. 선답자 산행기를 보니 농가로 들어 섰다가는 좋은 소리 못듣는다하여 평지로 올라설 엄두도 못내고 사면길을 헤치고 나왔다
12:08 가청고개 내려서기전 시멘트 포장로를 만나면 반드시 좌측으로 이동 하시길. 트랙따라 내려서면 가시나무에 온몸이 스크래칭
12:09 가청고개 / 매식 가능12:11~12:17 밥먹고 가자12:32 87.6봉12:33 식수12:35 가청고개 갈림길13:04 286.9봉13:19 삼봉산 갈림길 / 맥길은 현촌마을로 내려선다. 삼봉산까지 왕복 하기로 한다13:25 422.1봉(△) / 삼봉산은 100m 더 이동하여야 하는데 이곳에 산패가 설치되어 있다13:29 삼봉산(415.3m)
13:53 현촌마을14:19 411봉14:49 643.6봉14:50 화방사 갈림길
14:51 망운사갈림길 / 식수
광양이어리
15:10 785.5봉 / 망운산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다망운산 정상엔 KBS중계소가 있다 금산15:15 망운암 갈림길15:21 망운산 갈림길 / 갔다오자15:25 연죽마을 갈림길15:33 중리마을 방향으로 진행15:34 망운산(△/783.3m) 정상은 KBS중계소가BACK하여 중리마을 갈림길에서 용두봉으로 진행15:38 망운산 산불감시초소망운산 정상에 위치한 KBS중계소광양여수금산15:54 삼봉산 갈림길로 되돌아와 관대봉 및 남해읍을 내려다 본다 16:17 관대봉(595.1m)에서 뒤돌아본 망운산금오산남해읍금산16:27 약수터 갈림길 / 식수가 급하면 약수터로 약간 우회해도 된다 잠시후 마루금과 조우한다16:29 아산마을 갈림길16:31 441.9봉 / 등로주의 / 들머리를 찾을수가 없다. 대충 헤쳐 나갈려 했지만 잡목 및 가시로 인하여 표지판 중심으로 되돌아서 적당한 지점에서 치고 들어간다. 대략 돌담(성벽?)따라 진행한다16:49 354.9봉17:01 추모공원17:07 263.4봉
17:21 연죽산(△/242.5m)17:30 186.2봉
17:39 평현교차로버스정류소17시40분에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서상~정포~우물~도산~대곡을 거쳐 18시20분경 터미널에 도착하는 중현선을 탔는데 기사 양반 길건너 승강장에서 타면 바로 터미널이라며 승차거부한다. 18시경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공영버스가 봉성마을에서 회차하여 나오는거 타란다. (PS / 불친절한 기사라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네. 남해는 공영버스를 제외하고 시외완행으로 운행하여 거리에 따라 버스요금이 달라 이노선의 경우 적어도 3500원 이상 지불해야 될것 같다)난감하다. 터미널로 들어가는거라면 길건너 승강장에서 타야 되는것 같아 길건너 남해소망의집 앞에서 기다렸다(主도로 뒤로 도로가 있어 혹 봉성마을에서 나와 정류장뒤 도로로 지날갈까 걱정되어 정류소에서 기다리지 못함) 중심가에서 돼지국밥 먹고 여유를 부릴려 했는데, 나가리되고 잘못하면 택시 호출할 판이다. 17시47분 중현선이 지나간후 2대의 버스가 지나간후 18시17분 길건너 정류소에(A) 공용 표시가 된 35인승 중형 버스가 도착한다. 기사님이 탈거냐 손짓한다. 건너오라는 표시인줄알고 가다가 되돌아선다 버스가 좌회전하여 남해소망의집 앞에 세워준다. 동 버스는 봉성마을(B)에 갔다가 되동라 나와 18시21분경 평현교차로를 가로질러 C지점을 통과 터미널로 간다 즉 평현교차로 사거리에서 18시20분경 터미널로 향하는 버스에 승차 가능하다(승차지점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