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지맥(신산경표)/억불지맥(完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억불지맥(재동고개~남해&수어천 합수부 ; 2022-07-23) 지난번 무더위로 중탈해 찝찝했는데 오늘 마무리 산행을 한다. 지금껏 국산 토종을 배제하고 미제를 선호했는데, 금년 장마기간엔 토종이 미제에 비하여 낫은것? 같네. 일기예보 이야기다. 장마기간 이전엔 미제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 장마기간에 완전 개판이네. 우리 동네는 거의가 비소식이더라 그런데 거의 비가 안왔다. 여기엔 이런게 숨어 있네요 미제는 강수 확률 30% 이상이면 비, 국산은 50%는 없고, 60%면 비, 40%면 흐림. 이정도는 사전에 인지 했었는데 막상 그림을 보면 오판해 산행지 선택에 아쉬울때도 있었네요 산행구간 : (정산정류소) ~ 재동고개 ~ 가야산(1,111順) ~ 남해&수어천 합수부 ~ (도촌정류소) 산행거리 : 8.83Km 산행시간 : 2시간 32분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더보기 억불지맥(송치재~재동고개 ; 2022-07-02) 무더위에 산행을 포기한것도 오래간만이다. 18년7월15일 정수지맥 분기점에 올라서 매곡마을 입구까지 산행 계획하고 나섰는데, 무더위에 가지고간 물이 바닥나 10Km 걷다가 궁소마을로 탈출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 두번째로 중탈했다. 이번엔 물이 모자란게 아니라 체력이 바닥나 중탈했네. 고삽치 무단횡단후 광양석산(광양산업개발) 오르면서 아 오늘 산행은 망했다는걸 직감했다. 더워도 더워도 너무덥다. 광양이엔에스 뒤 절개지를 오르는데 경사도가 심하고 잡을만한게 없다보니 미끄러졌다 다시 오르기를 반복하며 겨우 정상에 올라서 재동고개 내려서니 예상보니 1시간이 오버되었고, 물은 반이 남았는데 모자랄것 같고, 이 체력으로 가야산 오른다는건 무리. 거기다 귀가할 차편을 예매 했는데, 취소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이후 차.. 더보기 억불지맥(분기점~송치재 ; 2022-02-04) 이번 산행은 광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논실가는 시내버스 시간이 애매하여 재수좋게 승차하게되면 예정대로 분기점에서 산행을 진행할수 있을게고 만약 놓치게 되면 다음 구간인 송치재에서 산행을 진행한후 다음에 다시 시도해보고 이때도 실패하면 택시로 이동하던지, 逆산행을 진행하던지 그때가서 고민해 보기로 하고 사정이 있어 평일 산행을 진행하는데, 동광양(중마)터미널에서 광양터미널로 시내구간 이동시 교통 체증으로 포기했는데, 논실가는 시내버스를 탄다 산행구간 : (진틀정류소 ~ 신선대 ~ 백운산) ~ 억불지맥 분기점 ~ 억불봉 ~ 국사봉(1,040順) ~ 송치재 산행거리 : 27.52Km 산행시간 : 8시간14분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3.34Km/h 고도상승 : 1,686m 5만도 도엽 : 하동, 광양 기상 : 1.. 더보기 억불지맥 개요 및 산행계획 억불지맥 (億佛枝脈)은 호남정맥의 백운산(白雲山.1222.2m)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광양동천과 수어천을 가르며 억불봉(1007.5m), 가야산(496.9m)을 지나 수어천하구인 광양하수종말처리장앞에서 호남정맥과 태인도를 마주보며 끝나는 도상거리 30.5km되는 산줄기로 수어천의 좌측 분수령이 된다. 억불지맥(분기점~송치재) 억불지백(송치재~재동고개) 억불지맥(재동고개~남해&수어천 합수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