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에 있어서 유일하게 비탐방 구간이다. 당초 무박 산행을 기획 했다가 참석율 저조를 우려하여 당일 산행으로 변경하였다. 무박으로 인한 차량 비용이나 과태료나 비슷하다고 보았고 추석 연휴와 맞아 떨어져 피해 갈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것 같다. 다만 아쉬웠던점은 북진을 하여도 무방한데 남진으로 진행한다. 만학골재에서 단속에 대비한다는 취지였다. 또하나 기상청 예보와는 달리 하루종일 가랑비가 내려 절경은 포기한 대신 천단을 무사히 다녀올수 있었다는점은 아쉬움이자 다행 이었다. 정확한것 아니지만 계룡대 근처를 지날때는 GPS가 틀어져(공기계에 해당?, 유심 개통폰은 이상 無) 단독 산행시 알바 했을것 같다. 다행히 일행과 함께하는 바람에 알바를 면했지만, 일일 게스트 한분이 이구간에서 1시간 30여분을 알바하여, 겨우 자정을 넘기는것을 면했다. 북진의 경우 천단까지 진행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듯 한데, 남진의 경우 천단에서 국사봉 사이 여러갈래의 길로 알바에 유의하여야 할듯 하다.
ㅇ 산행구간 : 만학골재 ~ 금잔디고개 ~ 관음봉 ~ 천단 ~ 국사봉 ~ 양정고개
ㅇ 산행거리 : 17.76Km
ㅇ 산행시간 : 6시간 22분
ㅇ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2.79Km
ㅇ TOTAL CLIMB : 1,107m
ㅇ 트랙 :
ㅇ 5만도 도엽 : 공주
(양정고개에서 만학골재로 진행시 도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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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1.함께한 산악회 : 한국등산클럽
2.참가비용 : 42천원(교통비, 목욕, 석식)
3.운행차량 : 45인승
4.TIME Schadule
ㄱ.07시05분 : 서면역 9번 출구 사거리 대로변 (이동 방향 :시민회관-서면-백양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