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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백두대간1次(完走)

백두대간35-1구간(천왕봉~벽소령대피소 ; 2013-05-05)

청명한 지리산, 잘보고 왔습니다.

- 산행구간 : (중산리) ~천왕봉 ~ 벽소령대피소 ~ (음정마을)

- 산행시간 : 10시23분(식사 20분, 휴식 2시간)

- 산행거리 : 23.03Km

 TOTAL CLIMB : 1.944m

- GPX트랙 :

백두대간35-1구간_2013-05-05_0841.gpx
0.23MB

 

- 5만도 도엽 : 운봉

 

산행도
8시40분 출발합시데이
엥 2009년엔 법계사에서 운영하면서 알아서 시주 하시라 했는데 운영주체가 바뀌었네
저기 골짜기 사이로 보이는게 백두대간의 시발점이자 종착점 천왕봉입네
8시45분 첫 이정표(천왕봉 5.4Km, 고도 637M)
이번엔 제대로 올라서네, 2009년엔 회사동료들과 순두류까지 버스타고가서도 헤멨는데
8시55분 천왕봉 4.7Km
9시5분 칼바위
9시9분 천왕봉 4.1Km, 장터목대피소 갈림길
9시38분 망바위 직전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천왕봉
9시39분 망바위(천왕봉 3Km, 고도 1177M)    1시간만에 2.4Km, 고도 540M를 올라왔다. 경사도가 제법 되는디
10시2분 로타리대피소 (천왕봉 2Km)    그시절엔 대피소건너 화장실앞에 끽연자를 위해 흡연울타리가 있었는데 추억속으로 사라져 버렸네
10시6분 법계사, 오른쪽 계단에 2013년3월10일 새벽3시 강풍으로 일주문이 완파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저런놈들하고 교류를 하여야 하는지, 앞쪽이 반짝반짝하지요 들어봤는데 어림도 없습니다.
10시14분 법계사를 나와
법계사에서 30분을 오니
10시52분 개선문(천왕봉 0.8Km)
정상석에서 인증샷하고 있는...
10시57분 200m 진행하는데 5분 소요
11시8분 천왕샘, 11분만에 300m 왔다. 마지막 남아 있는 힘들을 쥐어짜고 있다.
11시21분 드뎌 정상 , 시간당 도상거리 2.1Km. 다음엔 칠선계곡, 그리고 대원사에서 올라와야겠다.
이넘은 뭐하는놈인데 카메라를 들이미노, 모두들 방송카메라인줄알고 10여분간 손을 흔들고 난리다.
탐방로별 통제시간인데 2012년12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답니다.
11시35분 칠선계곡 하산길 입니다. 언젠가 이길 꼭 가보고 싶습니다.
되돌아 봅니다
11시45분 통천문, 아직도 눈이 남아 있습니다.(장터목대피소 1.2Km)
11시53분 장터목대피소 1Km
제석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제석봉 전망대
 12시 제석봉(장터목대피소 0.6Km)

 

 

12시13분 장터목대피소 / 칠칠맞게 흘리네
12시35분 장터목대피소 출발
12시44분 세석대피소 3Km
12시48분 세석 2.6Km
12시59분 세석대피소 2Km
 천왕봉
1시16분 세석대피소  1.4Km
1시27분 촛대봉(세석대피소 0.7Km)
1시33분 드뎌 세석대피소
1시38분 세석갈림길, 장터목에서 세석까지 시간당 평균도상거리 3.4Km
세석대피소를 돌아봅니다
1시48분 영신봉, 벽소령대피소 5.7Km
아직까지 천왕봉이 보입니다
2시3분 나에겐 내리막계단(173)이나 저친구에겐 지옥의 오르막이제, 이친구 누나하고 온거 같은데 낙오된거 같더군 누나가 어디냐, 세석대피소가 1.4Km 남았어 누나 기다려  그들의 대화를 듣는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더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갈수없다는게, 우린 언제나 혼자라는게 나를 슬프게 하더군.
2시7분 벽소령대피소  4.9Km
2시22분 벽소령대피소  4.2Km
2시31분 1558.2봉
2시38분  벽소령대피소  3.6Km
 2시42분 벽소령대피소 3.1Km
2시56분 선비샘(벽소령대피소 2.4Km)
3시2분 벽소령대피소가  보입니다
3시9분 벽소령대피소  1.7Km
3시21분 벽소령대피소  1.1Km, 지금부턴 포장도로?, 세석대피소에서 여기까지 평균도상 거리 3Km
고속도로입니당
3시29분 벽소령대피소  0.6Km
3시37분 벽소령대피소, 평균도상거리 4Km
노고단 방향 4시부터 통제하는디 이친구들 5시로 착각하더군. 아무튼 천왕봉 방향으로 움직임은 많았는데 노고단 방향은 장터목대피소에서 이곳까지 아무도 없었다.    이말은 내가 잘 걸었다는게 아니고 3시간을 걸었는데 노고단 방향으론 한명도 못만났다는 이야기
오늘은 여기까지, 음정으로 하산해야한다
HD의 용도는 알겠는데 고동색의 기능은
2주후 저곳으로 부터 올라온다
5시36분 드디어 고래님 쥬니어가 왔다. 이친구에겐 마지막 어린이날이 기억에 남을게다. 그리고 또하나 세상에 믿을* 없다는걸(기다리며 이런 야기들이 오고갔다)
5시42분 음정마을 6.4Km
지금부턴 요런길로 하산
5시57분  음정마을 6.4Km
6시2분 음정마을 6.4Km
6시7분 음정마을 4.1Km, 연하천대피소로 올라가는 갈림길
6시20분 음정마을 3.2Km
우리가 하산했던 능선
6시32분 음정마을 2.3Km
6시42분 음정마을 1.8Km, 평균도상거리 4.7Km
6시51분 드뎌 마을입구, 내려온 방향으로 찍었는데, 여기서 임도를 버리고 진행방향에서 오른쪽으로 하산
7시3분 6.7Km를 1시간30분만에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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