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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백두대간1次(完走)

백두대간35-2구간(벽소령대피소~성삼재 ; 2013-05-19)

아침부터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데 우의를 입을까, 우산을 쓸까 고민하는 상황이다. 요코스의 최고미는 반야봉이다 고래서 초반부터 뺏다. 나름대로 열씸히 뺏는데 나보다 더 빠름~빠름~ 있다니. 우리가 갈수 없는 나라 종석대는 일생의 최고 걸작 이었다. 또 가고 싶다

ㅇ 산행코스 : (의신마을) ~ 벽소령대피소 ~삼도봉 ~(반야봉) ~ 삼도봉 ~ 노고단 ~ 종석대 ~ 성삼재

ㅇ 산행거리 : 25.19Km

ㅇ 산행시간 : 9시30분(점심 20분, 노고단에서 기다림55분 포함하여)

ㅇ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3.1Km, ()시간대 공제하고

TOTAL CLIMB : 2,360m

ㅇ GPX트랙 :

백두대간35-2구간_2013-05-19_0856.gpx
0.25MB

 

 

ㅇ 5만도 도엽 : 운봉

 

산행개념도
8시56분 출발
9시18분 조 상자가 뭐지
9시21분 요놈이 가을이 되면 찍이겠죠
9시28분 오른쪽 퀵
9시30분 지금부터 코재수준
9시51분 급경사구간 끝
10시49분 벽소령대피소, 반야봉을 가기 위해선 GOGO
11시22분 형제봉
12시 연하천대피소, 여기서 사안적님과 점심
12시19분 출발
1시10분 토끼봉
1시32분 화개재
1시37분 지금부터 공포의 595계단을 쉼없이 올라간다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다
1시47분 고생끝에 낙
1시56분 삼도봉
2시3분 반야봉 갈림길, 여기서 종주를 위해 베낭을 벗어놓고 반야봉으로 향함
2시11분 백두종주와 관련없으면 이곳에서 반야봉으로 갔다가 노고단으로 향하면 된다
노고단 정상이 구름에 가려있다
2시35분 반야봉
2시57분 원복, 54분을 소비했으니 지금 부터 열씸히 달려 일행 꼬리를 잡아야한다
3시5분 노루목
3시23분 임걸령, 씨원한 물 한사발 들이키고 전진
3시30분 피아골삼거리, 이상타 꼬리가 안보인다 의신에서 벽소령까지 1시간을 벌은건 버리더라도, 연하천대피소에서 식사끝났을때 2진이 왔으니 적어도 20분이상은 벌었고 아무리 늦었다해도 노고단에서 만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노고단고개에서 정상에 갔다오기로 했으니 늦는다해도 노고단고개에서 만날거라는 예상을하고 부지런히 걸었다
3시37분 돼지령
4시14분 노고단고개, 1진은 지나갔고 2진은 임걸령이라네, 종석대에 처음가는지라 그들과 합류하기위해서 기다린다
융통성 없는 관리공단 15시30분까지 입장가능 씨팡 그럼 들어간 사람들은 나오지 않아도 되잖아. 피아골산행때 올라가봐 미련은 없었지만 일률적인 3,4시통제라 
 5시8분 출발
5시26분 코재입구

5시27분 전망좋은곳 옆, 여기서부터 비법정 탐방로 입니다

 

종석대
6시22분 성삼재휴계소

백두대간35-2구간_2013-05-19_0856.gpx
0.2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