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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여행

목포 연안여객선터미널 가는길(2021-05-30)

코로나19 시국에 웬 장거리 여행. 그것도 당일이 아닌 泊여행. 탐탁치 않았지만 가족의 성화에 못이겨 길을 떠났다. 여행 결과는 잘했네.

여행사 끼고 다녀오면 편하긴한데, 이시국에 맞대고 밥먹고, 함께 숨셔야한다는 부담감과 웬간하면 독자여행을 좋아하는 체질이라 여기저기 기웃거려 스케쥴을 완성했다. 호(好)시절이라면 미리 예약을 했을텐데, 현 상황은 그럴 필요가 없을것 같아 현지에서 마음내키는대로 부딪혀 보기로 한다.

부산 동부버스터미널 / 부산에서 목포로 가는 방법은 직통 및 광주 경유 방법이 있다. 직통는 서부터미널에서 경유는 동부와 서부터미널 두군데 가능한데 동부쪽이 이른 시간에 있어 후자를 택한다
부산 동부터미널에서 광주까지는 2시간55분 + 휴계시간, 서부터미널은 2시간40분 + 휴계시간, 그리고 버스타고 예약앱는 출발 20전까지, 고속버스 예약앱은 출발 5분전까지 예약가능. 또하나 아침차는 휴계 시간을 철저하게 이용하고(기사 식사? / 15분 사용), 막차는 볼일만 보고(5분) 진행 / 고속버스앱 예상 소요시간(3시간)을 믿고 유달산 일정을 세웠는데, 광주에 9시30분에(3시간10분 소요) 도착하는 바람에 엉망이 되었다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시외버스 시간표다 / 목포행 버스가 평일과 공휴일을 구분하네 10시 출발버스를 타고 호남대터널 부분을 지날때 시간 체크를 해둔다(13분 소요). 시외버스를 탈때 항상 해두는 버릇이다. 요기 나중에 다 쓰임이 된다. 버스타고앱에서 광주~목포(50분), 목포~광주(1시간8분) 예상 소요 시간이 상이하여 기사님께 여쭈니 양방향 공히 55분 가량 걸린다네. 
날씨 좋고
목포 종합버스터미널 / ㅎ 56분 걸렸다
터미널에서 택시로 북항 정류장으로 이동했다
탑승 대기 시간을 간과했다. 목포 해상케이블은 3개의 승강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간 승강장인 유달산에서 하차하는 승객의 경우 손해네. 
20여분을 넘게 기다려 탑승한다. 
유달산 승강장 / 연안여객터미널로 가기위해 여기서 하차
11:39 마당바위 갈림길 / 목포행 시외버스를 놓치고 북항 승강장에서 탑승대기 시간을 간과한 사유로 유달산 정상 밟을 시간이 안된다. 내야 영산기맥때 밟으면 되는데 實이는 기회가 올지
연안여객터미널
11:42 바람골 쉼터
11:44~11:53 유선각 / 시간도 벌고, 비용도 아끼고, 코로나19의 공포에서 해방등 겸사겸사해서 유부초밥을 준비하여 요기한다
11:56 천자총통
12:00 목포의 눈물 노래비
12:01 유달산휴계소
12:06 노적봉 표지석

 

12:08 시민종각
시민종각에서 바라본 노적봉
12:09 59.8봉(△)/일제강점기 쇠말뚝 현장
12:16 목포 근대 역사관
12:17 평화의 소녀상
12:25 목포 연안여객선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