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 되기전까진 용돈벌이 알바를 했는데 경영이 어려워 잠시 쉰게 1년이 다되었다. 근무시간이 좋아 힘닿는데까진 할려했는데 환경이 안좋아 코로나19가 종식되기전에 복귀가 된다면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것같다. 노니 할일도 없고해서 컴퓨터 붙잡고 노는게 일상 생활이 되었다. 작은놈 컴 사양이 좋아 지금껏 잘 놀았는데 목요일 저녁 아들이 컴을켜니 냉각팬 소음이 강하게 들리며 모니터가 안올라온다. ㅎ 독박썼다. 새로 장만할려면 80만냥. 돈도 못버는데 전액 배상은 못하겠고 구입당시 가격의 50%인 25만냥은 토해야 할것같다. 뒷날 램 카드를 분리하려다 레버를 부셔버렸다. ㅎ 더 조졌네. 전의상실하고 비디오 카드를 분리하여 접촉 부분을 닦아 주고 먼지도 제거하고 재부팅하니 회생불능 오후에 볼일이 있어 외출했다 돌아오니 작은놈이 컴 분해하여 청소중이다 "비디오카드 요즘 7~80만냥하는데 25만냥 보텔게" "괜찮아 램메모리 먼지가 끼여 접속 문제일수 있어" 맞다 예전에 내가 많이 써먹던 수법이었는데 램카드 분리하다 레버를 박살내고 포기했지 "나도 그놈을 분리할려 했는데 분리하는게 어렵더라" "그냥 분리하면 안되고........" 뭐라뭐라 하는데 못알아 먹겠고 이놈 억지로 건드렸더라면 진짜 개판 만들뻔 했네 "어제 팬이 심하게 돈건 비디오카드 냉각팬에 먼지가 끼여 2개중 1개만 돌다보니 과부하 신호였어 내가 대충 제거했는데 그놈도 분해해서 청소 했어" "덮게 나사 부분을 못찾아 헤멨어" 나도 조금 헤멨는데 분해했다 박살랠까봐 표면에서 대충 제거했었다. 모든걸 조립하고 부팅한다. 대성공. 없는 용돈에 25만냥 안날려 기분좋네. 사무실 컴 간단한 문제는 내가 다 해결했는데, 세대교체 되고 나도 이제 뒷방 영감이 되어가고 있다.
- 산행구간 : (원묵 버스정류소) ~ 고운동재 ~ 길마재 ~ 방화고지 ~ 돌고지재
- 산행거리 : 17.39Km
- 산행시간 : 5시간45분
-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3.03Km/h
- 고도상승 : 1,129m
- 5만도 도엽 : 곤양
- 기상 : 27˚ ~ 26˚, 바람 6~8(약함), 습도 65%
- 등산복 : 티
- 비상식 : 물[1.7L 준비 / 1.6L 소모], 행동식[김밥1줄, 양갱50g, 육포30g, 사과1개, 바나나2개, 사탕1개, 계란1개 / 김밥1줄, 바나나1개 소모]
- 참고사항 : 고운동재 진입하고 약 4.6Km가 산죽 군락지
- 트랙 :낙남정맥(고운동재~돌고지재)2021-10-09 114810-REDBUG463.gpx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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