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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백두대간3次(完走)

백두대간(눌재~화령 ; 2020-06-21)

여름 산행은 물과의 전쟁이다. 혼자 떠나는 산행이라면 장거리 산행을 피하겠지만 산악회에 얽매인 산행은 포기하지 않는 이상 어찌 할수가 없다. 30대 초반에 허리를 다친 이후로 2L 이상의 물은(베낭 중량/7kg) 허리에 무리가 온다.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장거리 여름 산행은 생각도 안하는데 이번 구간은 혼자 하기엔 시간, 비용 부담이 커 무리가 되더라도 참석해야 한다. 중간 식수 공급처가 없다. 그래서 22Km 지점인 비재에 버스가 대기 하기로 했는데 그래도 2.5L 이상의 물을 짊어져야 한다. 혹시나 떡이나 식수 공급원이 있는지 뒤적이다 신선대휴계소가(8.5Km) 눈에 띄는데 아침 8시경 지나칠 예정이라 도움이 안될것 같아 빠세대장에게 SOS 날려 이른 시간에 휴계소를 이용할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준다

  • 산행구간 : 눌재 ~ 밤티재 ~ 문장대 ~ 신선대 ~ 비로봉 ~ 속리산 ~ 형제봉 ~ 비재 ~ 봉황산 ~ 화령
  • 산행거리 : 31.01Km
  • 산행시간 : 12시간 55분
  •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2.4Km/h
  • 고도상승 : 2412m
  • 5만도 도엽 : 속리, 관기
  • 현지기온 : 18~28, 반팔, 2.7L(오미자), 포도쥬스(0.5L), 사과쥬스(0.5L)소모
  • 트랙

백두대간(눌재~화령)2020-06-21 030334-REDBUG463.gpx
1.15MB
01:40~02:12 선산휴계소에 도착하여 문장대 암릉구간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 30분 개기다 출발한다. 푹 재우고 눌재에서 깨웠으면 좋으련만 자는둥 마는둥  피곤하다 
다행이다 최고 31도까지 예보 했었는데 28도다
03:02~03:04 눌재
03시07분 정면에 센스형 무인카메라가 있다. 우측 샛길로 접어들어 10m 우회하다 정상등로를 만나 다시 우측으로 진행하여야 하는데, 이번 구간엔 무인카메라가 3대나 있다. 빠세대장이 속리산구간은 단속이 심해 밤티재, 문장대에서 단속된 사례가 있다며 제일 조심하여야할 1호 였는데, 내가 저놈을 찍는다고 후레쉬를 비춰서 일까 센스형이라 우회 구간이 근접해서일까 잠자는 사자를 깨웠다. 여기서 당황 했는지 우회하여 우측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좌측, 카메라앞으로 선두가 움직인다. 카메라는 바쁘다, 쉴새없이 경고한다. 선두가 알바를 눈치채고 다시 카메라 앞으로 되돌아 나온다 초반부터 개판되었다. 찜찜은 했지만 설마 이른 새벽 밤티재에 국공이 단속하겠냐는 나름 위안을 갖고 진행한다 
03:58 697.1봉(△)
04:13 밤티재 좌우 진행길 / 혼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04:19 밤티재 지킴터
04:21 주변엔 펜스가 쳐져있다 개구멍을 통과하여 절개지를 올라서는데 차량 소리가 들린다. 조심은 해야겠기에 풀숲에 앉아 불빛을 가린다
04:28 무인카메라2 / 우측으로 우회
04:47 오늘 일출은 5시9분, 4시47분경 후레쉬를 끈다. 일출, 일몰전후로 약30분이 후레쉬 사용 유무 한계점 같다. 경험상 일출 30분전부터 후레쉬가 필요없고 일몰 30분후까진 후레쉬 없이도 산행이 가능하다
04:52 속리능선
04:54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본다
다시 속리능선
04:57 화북면 소재지 방면
화북면 소재지 방면 2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본다
05:00 697.9봉
697.9봉에서
05:08 706.3봉
05:22 개구멍 및 밧줄 선택구간 / 밧줄 타세요. 개구멍은 통과후 바위로 올라서야 하는데 롱다리인 나자신도 버거울 정도
05:33 암릉 및 조망
05:36 올라서다 암릉 우측으로 가서 찍고 BACK
05:38 다시 올라서면 또 조망권

 

05:40 다시 올라서면 또 조망권
05:41 바위틈 통과
05:44 또 바위틈 통과
05:47 조망권
05:55~06:00 난이도 높은 밧줄구간에 도착 했는데 육안으로 밧줄이 안보인다. 밧줄없인 통과가 힘드는데... 국공이 제거 했나. 내려서니 밧줄이 뒤쪽 틈속에 숨어 있다
06:13 마지막 난관
06:21 무인카메라3
06:23 헬기장
06:25 문장대 표지석
06:27~06:31 문장대(1031.7m)           .
06:35~06:44 문장대 거점 근무소 인근에서 밥먹고 간다
06:54 청법대(1020.9m)를 좌측에 두고 진행한다. 올라 가고픈 마음도 있었지만 장거리 산행이라 참자
진행 방향의 신선대, 입석대, 비로봉, 속리산 정상
여기는 신선대 휴계소인데 누가? 오른쪽 사진이 신선대 정상
07:07~07:13 신선대 휴계소 / 이곳까지 순수 산행시간 4시간3분, 물 1L를 예상하고 1.7L를 준비했다. 산행 시간은 예상대로 근접했고 물은 0.8L 소비했다. 야간 산행이라 물소비를 줄일수 있었다. 이제 비재까지 5시간에 물은 1.5L 예상하여 생수 1L를 구입하고(총 1.9L) 출발한다 
07:16 법주사 갈림길
07:17 1017봉을 눈팅하고
07:22 전망죤에서 뒤돌아본 1017봉
(전망죤에서 바라본) 입석대
07:29 입석대(1010.4m)         .
(문장대 방향) 1017봉
입석대(1010.4m) 
입석대(1010.4m) 오른쪽 능선
07:36 진행방향의 비로봉
07:37 1012.4봉에서 뒤돌아본 입석대
07:44 바위틈 통과
07:46 비로봉(1031.9m)에서 바라본 속리산 정상

 

비로봉(1031.9m)에서 뒤돌아본 문장대, 청법대, 신선대, 경업대, 입석대
07:54 전망죤에서 바라본 속리산 정상
07:57 상고석문
08:03 법주사 갈림길
법주사 갈림길에 기지국이 있어 / 대략 20º 라는데 덥다
08:10 장각동갈림길
08:18~08:20 속리산(△ /1058.4m)
정상에서 뒤돌아본 문장대에서 마루금
08:21 한남금북정맥 분기점 /비탐방 경계지점.
08:29 윗대목골 갈림길
속리산 정상에서 한남금북정맥 마루금
진행방향 대간길
09:04~09:08 703.2봉에서 잠시 휴식
속리산 정상에서 한남금북정맥 마루금
장각동 방향 능선
09:27 725.8봉
09:31 속리산 정상을 좌우로 펼쳐진 능선
09:44 667.5봉
10:03 641.5봉
10:07 피앗재/만수리 갈림길
10:53~10:57 형제봉(831.1m)을 오르는데 왼쪽 골짜기에서 시원한 골바람이 여기까지만 마중을 나온다.
형제봉(831.1m)에서 뒤돌아본 속리산 마루금들
형제봉(831.1m)에서 바라본 작약지맥 마루금
11:13 작약지맥 분기점 / 갈령갈림길
11:31 635.7봉
11:37 장고개 갈림길
11:48~11:58 못재에서 밥먹고 간다
12:00 충북알프스 갈림길
12:04 억시기마을 갈림길
12:08 아찔한 봉황산 오름길
작약지맥 마루금
12:27 517.6봉에서 바라본 작약지맥 마루금
12:32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마지막 오름길 봉황산 오름길
12:46 505.2봉
12:56 비재 / 식수 보충을 위해 도로로 내려선다
12:59 비재 표지석
13:00~13:04 신선대휴계소에서 5시간45분에 물 1.6L 소모했다. 잔량 0.3L에 1L 추가하여 산행 시작한다. 선두조 3분은 1시간전에 다녀 갔다하네
13:08 물 보충을 위해 마루금을 벗어났다가 다시 접속하는데도 힘들다
막판에 더위와 400m 오름길이 죽을맛이다
13:43 551.9봉
14:04 복용사 갈림길
14:26 717.7봉
14:41 봉황산 정상이 눈앞에
작약지맥 마루금
화서면
14:44 지나온 마루금
가야할 마루금
작약지맥 마루금
14:49 봉황산(△ /740.6m) 팔음지맥 분기점
15:19 579.3봉을 지나는데 망개등님에게 전화가 온다. 비재에서 다들 멈췄다고, 둘이만 오면 끝이라고, 왕부담. 나머지 3Km를 있는힘 없는힘 다하여 진행한다
15:35 462.3봉
15:54 수청거리 삼거리
15:58~16:04 화령 /  비재에서 산행시간 2시간40분에 물 0.7L 소모 예상 했었는데 물 1.3L를 다 소모했다
16:11~16:30
16:30~18:04
18:51~19:00 상주휴계소 그리고 20:40 숙등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