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35-23구간(고치령 ~ 도래기재 ; 2013-11-03)

이번 구간은 소백산 산불방지기간에 걸려 소백산을 건너 뛰고 고치령에서 도래기재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낙엽만 밟다가 끝냈다약 27Km를 걷는다는게 장난이 아니었고 구간별 CUT OFF 한다기에 죽을래기로  달렸다선달산에서 박달령 구간은 CUT OFF를 맞춘다고 무리했더니 약속된 시간을 소화하고 약간의 여유를 갖는다고 10여분 휴식을 취했는데 옥돌봉을 향한다고 일어섰는데 한동안 허리가 안펴져 꾸부정하게 산행을 진행했다무리!

ㅇ 산행구간 : 고치령 ~ 마구령 ~ 갈곶산 ~ 늦은목이 ~ 선달산 ~ 박달령 ~ 옥돌봉 ~ 도래기재

ㅇ 산행거리 : 26.98Km(알바포함)

ㅇ 산행시간 : 8시간 50분(점심 15분)

ㅇ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3.05Km

ㅇ TOTAL CLIMB : 1.897m

ㅇ 기타 : 베낭무게 6.5Kg, 물 1.8mL

ㅇ GPX트랙 :

백두대간35-23구간_2013-11-03_0851.gpx

0.27MB

ㅇ 5만도 도엽 : 예미, 태백

개념도

 

좌석리에 8시25분경에 도착하여 들머리까지 가기위해 1Ton 포터에 탑승합니다. 이놈을 안타고 들머리까지 걷는다면 오늘 구간  완주는 힘들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대형버스 진입은 불가합니다

TOP 에서 진행 방향으로 찍었는데 매서운 추위에 눈물이 찔끔합니다. 필연입니다 피할수가 없데요

8시46분 포터(17인승?) 덕분에 들머리까지 편안하게?

언젠간 가야할 소백산 구간

흐흐 도로 건너편에 서있네요

8시50분 출발

올라서니 대간 이어가기 하신는분들이, 부럽다

9시8분 마구령 7Km, 500m 간격으로 이정표가 친절하게 서있는데 이놈들 밖에 안보이고 이넘들만 올리면 식상할것 같아 1Km 단위로 올릴게요

9시13분 알바

 

9시20분 BACK 하니 요넘이 있었네요, 자개지맥 맛 봤어유

 9시42분 마구령 5.5Km

9시48분 마구령 5Km

10시4분 마구령 4Km

10시17분 마구령 3Km

10시38분 마구령 2Km

대간 타면서 처음본 생태계 조사 카메라

10시52분 마구령 1Km

11시5분~ 11시22분  마구령 / 점심먹고 출발

11시40분 늦은목이 4.9Km

12시3분 늦은목이 3.9Km

12시22분 늦은목이 2.9Km

12시34분 늦은목이 1.9Km

12시48분 갈곶산(늦은목이 1Km)

1시9분 늦은목이

1시43분 선달산 0.9Km

2시6분 선달산

2시19분 박달령 5Km

2시 36분 박달령 3.9Km

3시22분 박달령 1.4Km

3시39분~4시 박달령

겨우살이(국산), 항암효과가 있다네요

4시51분 문수지맥 분기점(옥돌봉 0.28Km)

5시2분 옥돌봉 // 날이 어둑해집니다. 달립니다

5시13분 철쭉군락지 초입

5시15분 557년된 철쭉나무

 5시 27분 도리기재 1.4Km

5시35분 진달래터널

 5시47분 도리기재

담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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