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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정맥/한남금북(完走)

한남금북정맥 (분기점~갈목재 ; 2023-09-30) 한남금북정맥 (분기점~갈목재 ; 2023-09-30) 23년2월26일 한남금북정맥 출정일이 하필이면 봄맞이 대청소?와 겹쳐 분기점으로 못내려서서 명절 advatage... blog.naver.com 더보기
한남금북정맥(수레티고개~3정맥 분기점 ; 2023-05-23)-1박2일 첫날 한남금북정맥(수레티고개~3정맥 분기점 ; 2023-05-23)-1박2일 첫날 시작이 반이라. 지난주에 했어야 하는 1박2일 산행을 더위 때문에 한주를 미뤘는데 막상 닥치고 보니 산행... blog.naver.com 더보기
한남금북정맥(구려고개~수레티고개 ; 2023-04-14)-1박2일 둘째날 한남금북정맥(구려고개~수레티고개 ; 2023-04-14)-1박2일 둘째날 안드로이드 기반 GPS어플에 관해 묻고 답하는 카페가 몇 군데 있다. 몇칠전에 한 친구가 사진 몇장 올리... blog.naver.com 더보기
한남금북정맥(모래재~구려고개 ; 2023-04-13)-1박2일 첫날 한남금북정맥(모래재~구려고개 ; 2023-04-13)-1박2일 첫날 DAUM에서 블로그 작성하는게 너무 힘들어 갈아탔는데,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네. 쇠뿔도 단김에 빼라... blog.naver.com 더보기
1박2일 둘째날 한남금북정맥(산성고개~모래재 ; 2023-03-31) 1박2일 둘째날 산행중 오늘 최고로 잘먹었네. 문제점은 알고 있었지만 항상 실패 했었는데, 잘먹으니 발걸음이 한결낫네. 지금까지 아침을 먹고 2시간 정도 흐르면 바나나로 허기를 채웠는데, 오늘은 양갱으로 바꾸고, 이른 시간에 김밥을 먹었다. 김밥을 잘 넘기느냐 못넘기느냐에 따라 하루가 좌지우지 된다. 뒷날은 김밥 넘기기가 힘든걸 감안하여 사이즈가 작은걸 샀는데 적중했다. 오후 시간대가 경과하면서 다시 허기가 올때 바나나&양갱과 케익&커피를 두고 고민하다가 증평에서 저녁을 올갱이국으로 맛있게 먹을려면 케익&커피를 먹고, 바나나나 양갱은 보충제로 생각하기로 한다. 케익이 커피를 만나자 완전 분해되어 목구멍으로 잘도 넘어간다. 이런걸 배골아가며 집으로 가져 왔었지. 이제 패턴을 알았으니 반복적인 학습으로 굳히.. 더보기
1박2일 첫날 한남금북정맥(쌍암재~산성고개 ; 2023-03-30) 나에겐 5컬레의 등산화가 있다. 그중 잠발란(뉴핀스)은 너무 무거워 폐기해야하고 캠프라인(다이나스)은 발등에 500원 짜리 주화만한 구멍이 생겨 폐기해야하나 비암이 동면하는 겨울엔 쓸만하여 유보중이고 나머지 3컬레로 산행중인데 이것들이 가끔 한번씩 말썽을 일으킨다. 오른쪽 뒷꿈치는 관리 부족으로 변형이와 한번씩 통증을 유발하는데 다이소에서 힐링풋패드를 구입하여 實이 화장 지울때 사용하는 솜을 덧대니 해결 되었고, 가끔씩 발생하는 복숭아뼈 시치는거, 발등 시치는거, 새끼 발가락 물집 잡히는건 그때 그때 상황봐 대처하던지 무시하던지 했는데, 오늘은 초반부터 3종 세트가 순차적으로 발생하여 금일 및 내일 산행을 어렵게 할려하네. 먼저 왼쪽 안 복숭아뼈가 시친다. 발등 덮개가 말썽이네 인위적으로 위치를 바꿔주면.. 더보기
1박2일 둘째날 한남금북정맥(逆/쌍암재~말티고개 ; 2023-02-27) 오늘 산행이 만만치 않음을 사전에 알았지만 이렇게 힘들줄이야 지리산 화대 종주후 처음으로 느껴보는 고통이다. 아 산행내내 헛웃음만 새어 나온다. 괜히 날짜를 바꿔 국공들을 만나서, 들머리를 다시 와야 한다는것과 끊임없는 가파른 오름과 하산들. 기가막혀 웃음이 나도 모르게 새어 나왔다. 이건 강원도 비탈보다 더 심하네. 앞으로도 이렇다면 혼자선 불가능이다. 산악회 따라 나서야 하는데 그동안 어렵게 유지되던 맥 산행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부산은 거의 전멸한 상태다. 만만한 고딩친구 루비콘 산행 시간을 참고하여 계획을 수립했는데, 내가 건방 떨었네. 미안하데이 우습게봐서 산행구간 : (법주리 정류소) ~ 쌍암재 ~ 구룡산 ~ 시루산(1,189順) ~ 말티고개 산행거리 : 29.47Km 산행시간 : 11시간 4.. 더보기
1박2일 첫날 한남금북정맥(갈목재~말티고개 ; 2023-02-26) 만물이 소생하기전 가시나무와 진드기가 극성인 고흥지맥을 끝맺고자 이번주 산행 준비를 마치고, 다음주 계획인 한남금북정맥 1,2구간에 대한 교통편을 점검하다 일몰 시간을 기준으로 3월첫째주에 진행하기로 계획된게 산방기간을 놓쳤다는 생각에 순번을 바꾸기로 한다. 참고로 들머리인 장각골 탐방로는 산방기간과 관계없이 산행 가능하다. 그러나 다른 이유로 산행 순번을 바꾼 이후로 불안감을 떨칠수가 없었다. 이유는 비탐방구간 때문이다. 이러한 나의 촉이 정확했다. 10만냥 하던 시절엔 걸리면 주지했는데, 요즘은 20만냥이다. ㅎ 내 한달 용돈 절반을 넘는다. 거기다. 장거리 산행도 한몫한다. 과연 계획대로 무사히 귀가 할수 있을까하는 불안감 또한 감출수가 없다. 지금까지 1박2일 산행을 미뤄두고 당일 산행 위주로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