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간의 날머리 탈출은 중부내륙 고속도로 하행선 선산휴계소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사상 또는 동대구로 탈출이 용이하여 모처럼 시간에 압박을 안받고 산행을 했다. 기양산 오름길은 낙엽의 윤활작용에 힘을 실지 못하고 미끄러짐과의 싸움 이었다. 평소 같으면 바람의 고마움을 절실히 느끼는 오름길이었지만 오늘은 콧물을 흘리며 올라서야했다. 바람이 싫다. 춥다. 감기 재발할라
- 산행구간 : (안곡 버스정류소) ~ 산태백재 ~ 기양산 ~ 수선산(1,161順) ~ 주아현 ~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계소)
- 산행거리 : 20.52Km
- 산행시간 : 6시간 15분
-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3.29Km/h
- 고도상승 : 1285m
- 5만도 도엽 : 상주, 안계
- 기상 : 9˚ ~ 13˚, 습도 72%, 바람 6~16(약함), 공기질 87(보통), 일몰 17시13분
- 등산복 : 가을티
- 비상식 : 물[0.9L 준비 / 0.5L 소모], 행동식[김밥1줄, 양갱50g, 사탕1개, 사과1개, 계란1개, 바나나2개 / 김밥1줄, 사과1개, 계란1개, 바나나1개 소모]
- 트랙 :

한번씩 점심용 김밥 때문에 당황한다. 어떤때는 구매하는걸 깜빡해서 산행을 망칠뻔한적도 있는데, 오늘은 구미역 광장에 2군데 편의점이 있어 안심했는데 없다. 다행히 분식집에서 김밥을 구입할수 있었다

2번째 난관은 선산터미널에서 환승 문제다. 지금까지 170번을 이용 했을시 늦어도 34분내 도착했었는데, 이보다 더 걸리면 9시10분 안곡行 버스를 놓치고 11시10분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문제는 야간 산행을 해야 한다


코로나19 이후 시외노선은 잠정 폐지 되었네



09:34 안곡정류소 / 다행히 선산行 170번 버스가 열심히 달려 여유롭게 환승해 왔다


바람이 미워요






09:47 산태백재


09:51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상주 방면으로 조금 내려서 웅덩이를 지나 측면으로 올라선다.



09:55 사유지 경계를 넘는다

산태백지

10:00 다행히 견공이 없다

10:12 사유지를 벗어나 지나온 구간을 뒤돌아 본다

발걸음에 힘을 실을수가 없다. 낙엽의 윤활작용에 미끄러짐과의 싸움 이다

10:33 483.2봉(△)


10:41 537.1봉

11:06 전망





11:16 기양산(704.8m) / 요 동네에선 연악산이라 불렀는갑네


11:30 마공리 갈림길


11:37 647.6봉

11:54 수선산(△/682.6m)


12:05 642.5봉 갈림길 / 오랜만에 맥꾼을 만나네


12:06 642.5봉

12:20 501.9봉

12:22

12:27 442.3봉에서

12:33 밖이실


12:39 420.8봉

까치밥

12:55 506.4봉

13:21 발아래 철선 조심

13:24 수정리 정류소

절개지를 올라선다

13:31 마루금을 무시하고 912지방도로를 따라 걷는다

13:40 버스 승강장 / 정상적인 승강장은 아닌것 같다

13:44 신오리 석거실 버스정류장

13:48 사유지 경고문 / 꼭 이래야만 하는지 참 야박하다.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견공이 짖어 뒤통수가 따갑네

14:03 452.3봉

14:05 옥녀봉 갈림길

14:15 362.9봉

14:22 379.8봉

14:30 409.4봉

14:38 등로체크지점

14:40 목장 울타리 시작 / 울타리를 넘어 가장자리 따라 걷는게 편한데, 선답자들이 경계 밖으로 진행했다형 따라서 가는데 힘드네

일하는 사람들이 보인다만 울타리 넘어 진행하는것도 문제가 없지 싶은데

14:52 나뭇가지 사이로 오늘의 최종 목적지 선산휴계소가 보인다

14:55 목장 울타리 끝 / 휴! 15분을 사서 고생했다

15:08 329.5봉

15:22 옥성 곶감 영농법인 / 마당 건너 저기 능선으로 올라서야 하는데 펜스로 가로막혀 있다

15:24 옥성 곶감 영농법인 입구에서 주아현을 바라보고, 선산휴계소로 향한다


15:39 덕촌2리 버스 정류소 및 구멍가게 / 15시46분경 72-5번(선산 15시 발) 선산行 시내버스가 지나간다


15:45 중부내륙 고속도로 선산휴계소 입구에 도착할쯤 선산행 72-5번 버스가 지나간다


15:48 선산(하행선) 휴계소


16시20분발 부산서부터미널行 차편을 끊었는데

16시20분에 출발해야 할 청주에서 15시에 출발한 버스가 16시21분 도착한다. 버스가 16분 휴계후 출발하면서 늦게 도착한 이유가 설명 되더라. 이 아찌 운전 습관 희안하네. 앞차와의 차간 거리를 100m 정도 띄우다보니 추월하여 들어오는 차량이 대다수고, 앞차에 제동등이 켜지면 바로 브레이크 밟네. 차간 거리가 100m면 여유가 있어 상황에 따라 제동해야 하는데 무조건이다. 거기다 추월 차선에 들어 섰으면 빨리 추월하여 주행 차선으로 이동 한던지 해야 하는데, 추월 차선에서 정속 주행하고, 뒤에서 추월하는 버스들 다 앞에 가라고 추월 당해 주는데 와 속터지네.

예상 운행 시간이 1시간50분인데 신대구 고속도로 밀린다고 구마고속도로로 우회했다지만 2시간13분만에 서부터미널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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