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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잡소리

2023年 계묘년(癸卯年) 간절곶 해돋이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만에 재개한 해돋이 행사. 예전만큼 매끄럽지 못하네

 

간절곶 일출은 7시31분인데 우린 7시35분 현재 여전히 버스안에 갖혀 있다. 

 

예전에는 좌석이 차면 바로 바로 이동했는데, 이번엔 시간에 맞쳐 움직인다. 운용요원의 미숙한 통제와 운전 기사님의 엉뚱한 장소로 운행 및 차량 통제에도 불구하고 진입하려는 차량과 뒤엉켜 엉망이다 

 

이미 해가 떠오른 7시36분 도착했다. 20분 거리를 1시간 걸렸다

 

새해 각오도 제대로 못한채 2023년을 맞이했다

 

빨랑 탈출해야 하는데, 8시되어야 출발한단다. 답답다. 도로는 이미 엉망 

 

오는데는 40여분 걸렸다. 셔틀버스를 잘못탄분들 같다. 간절곶으로 되돌아 아침에 승차한 잘소로 가야 하는데 버스는 여기서 상황 종료. 항의중

 

어째던 2023년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길 늦게사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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