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공짜는 공짠갑다

언제 부턴가 DAUM에서 블로그 작성하는게 불편해 졌다. 사진 올리는것도 그렇고 열씸히 작성하고 저장했는데, 저장이 안된 상태로 황당한 일이 벌어져 열받아 NAVER로 갈아 타기로 했다. 그런데 NAVER는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을 원하는것 만큼 제공 안하네. DAUM은 상단 카테고리를 12개나 지원하는데, NAVER는 상단 카테고리를 4개밖에 지원 안한다

이것만 제대로 지원 했다면 모든 자료를 퍼넘기는 수고를 감수 했을건데, 그렇게 묻어 두었는데, 오늘 다시 일이 터졌다. 잠시 잠잠하더니 또 다시 저장한 자료가 증발하는 사고가 터졌다. 처음엔 내가 제대로 저장 안했냐며 나 자신 탓으로 돌렸는데, 아니다. 오늘은 심해도 심해도 너무 심하네. 몇 번을 당하고나니 사진 4~5 올려 제대로 저장 되었는지 확인하고, 작성하고 저장하고 확인하고, 다시 사진 몇장 올려 저장하고, 저장이 안되면 사진 올리는 숫자를 줄이고, 겨우 겨우 작성해 나가는데 막판에 사진 4장 및 몇 글자가 저장이 안된다. 몇번을 시도 하다가 열받아, 이번엔 진짜 NAVER로 갈아 타기로 한다. 아 그런데 다른건 다 봐줄수 있는데, 이건 양보할수 없네. 실컷 163지맥 링크용 표를 작성하고 링크를 걸었더니 글자 색상이 변한다. 글꼴에선 지정된 색상이 클릭되어 있는데 ALL 파란색으로 변했다. DAUM은 지금은 지원 안하지만 예전 버젼에서 작성한거라 HTML 보기로 수정 가능하다. 몇번을 확인해 봤는데 내 수준에서는 해결 방법이 없다. 아 또 주져 앉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