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내 그리 크지도 않은데 신호등도 많고 신호 간격도 길고 요런건 마음에 디게 안들어요! 다들 손에 하얀 봉지가 하나씩은 있데요! 꿀빵 아님 충무김밥, 저는 두봉지 들고 왔슈. 용화사 주차장에서 중앙시장까지 이동했는디, 김밥 먹고하니 1시간이 소요 되었네요
- 용화사 주차장에서 통영시 방향으로 이동하되 2번째 만나는 간선도로에서 오른쪽으로 한블록이동하면 유명한 ㅇ미사꿀빵집이 있다. 여기서 꿀빵을 사고 다시 리턴하여 사거리에서 바닷가쪽 오른쪽으로 진행
- 오른쪽은 김춘수 유품 전시관 왼쪽은 해저터널! 왼쪽으로
- 서호시장~ 중앙시장에 김밥집이 즐비한데 91년 實이와 맛나게 먹었던 어렴풋이 생각나는 그 집을 찾아 나섰는데, 근처까진 왔는데 어딘진 모르겠고 이게 뭐야, 줄을서서 기다리는 집, 이왕이면 다홍치마라
- 통영! 대단한 도시네. 유치환, 윤이상, 김춘수, 박경리님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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