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경 본격적으로 등산 장비를 구입하여 산행에 입문했다. 지금까지 사용중이며 앞으로 10년 이상은 더 신을것 같다. 장거리 산행시 발등 부분이 불편한것 빼고 대만족. 동네 뒷산 및 근교 단거리용
캠프라인의 고질적인 문제가 접착력이 약하다는거다. 종전에 폐기한 등산화도 옆구리 터진 상태에서 겨울산행을 강행한 결과 밑창 분리되어 폐기 했는데, 이 또한 구입후 얼마 안되어 옆구리가 계속 터져 소비자보호원 까지 갔는데 가재는 게편이라 하자가 없다네. 버릴순 없어 겨울 제외하고 전천후 사용한다. 물이 들어가도 걱정 안되는 등산화. 다만 옆구리 터지면 물기를 피해야 하며, 창갈이 해야 하는게 문젠데, 가볍다 & 마구잡이로 사용해도 부담없어 버리질 못하고 있다. 찢어져 못신을때까지 창갈이해서 사용할 예정이다
캠프라인에 열 받아 주위에 추천으로 구매 했는데, 긴 비엔 장사 없다고 이후 관리를 잘못해서 방수에 문제가 있을것 같다 & 너무 무겁다 단거리 산행때 주로 이용한다. 적당히 사용후 폐기 예정이다
몇번의 시행 착오 끝에 이제 등산화 관리 하는데 감이 잡힌다. 방수액 및 크림 이용하여 잘 찢어지는 부분을 집중 관리하고, 겨울에 집중적으로 사용할려 구입했다.
5. 1년이 경과하면 월 1회 발수액을 도포한다. 방법은 먼저 물분무기로 표면을 적신후 발수액을 도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참고로 스프레이는 발수용과 방수용 두 종류가 있다. 두 제품은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는다는 점에서는 똑같으나 기능 면에서는 전혀 다르다. 발수스프레이는 물이 묻었을 때 젖지 않고 흘러내리도록 코팅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방수는 물에 젖지 않게 해주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소위 ‘숨 쉬는 섬유’라는 고어텍스 제품의 경우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고어텍스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발수스프레이를 뿌려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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