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맥은 호남정맥의 존재산(712m) 남쪽 2km에 있는 568.8봉(△)에서 분기하여 남동진하며, 태봉(△325.6m), 가마봉(x258.3m), 장군봉(△413.8m), 삼봉(△107.6m), 천봉산(x194.5m), 운람산(△484.3m), 수덕산(x300.9m), 오무산(△356.4m), 벼락산(x431.1m), 천등산(△554m), 우마장산(x344.5m), 유주산(△414.4m)을 일구고, 지죽대교 앞 고흥반도 남단 남해바다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88.9km 되는 산줄기로 말한다. 고흥반도를 남북으로 온전하게 종단하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산이름이 아닌 지역이름을 땄다.
고흥지맥(송곡재~지동고개)
고흥지맥(지동고개~합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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