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實이와 산을 찾았다.
점심때 국수 한그릇하고 황령산을 찾았다.
대연동 제일은행 정류소에 내려 기아자동차 대연지점으로 이동, 남구도서관으로 향한다.
- 3시42분 남구도서관
- 들머리
- 3시44분 사색의길 진입
- 3시51분 경성대에서 올라오는길과 조우
- 4시12분 동천고에서 올라오는길과 조우
- 4시16분 벤취옆으로 내려가는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줄곧 임도를 따라 갔는데 군데군데 임도와 나란히 갈수 있는 샛길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부담없는 코스로 자주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實이가 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마무리 단계인데 노후에 백만원 수입은 된다나 그러면서 저보고 퇴직후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알바하라 합니다. 국민연금+개인연금+實이 알바 + 나 알바 하면 노후 걱정 끝!, 해서 오늘 산행은 KBS방송국으로 하산하여 근처 음식점에서 외식하기로 했는데 기분이 Up되어 광안리 언양불고기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 4시31분 편백나무숲, 10시~12시 사이가 제일 좋다합니다. 주말에 할 일 없으면 도시락 싸들고 이곳에서 골때려도 좋을것 같습니다. 눕기좋게 평상이 많습니다
- 4시38분
- 4시39분 봉수대 갈림길
- 5시2분 금련산 청소년수련관 입구. 여기서 KBS방송국으로 하산하면 도로를 따라 이동하는데 급경사 내리막길로 비추. 저도 하산하는길이 이곳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등산복을 입은분이 금련산 청소년수련관으로 들어 갑니다. 그럼 저기에 하산로가 있다는건데 저희도 따라 갔습니다.
-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금련산 청소년수련관을 들어섭니다. 어 저 변태아닙니다. 그냥 블로그에 올릴려고 찍은건데 웬... 이곳 2층에 올라가 보세요 정경 죽입니다
- 전망좋은 아름다운 화장실 위에서, 10분간 휴식
- 5시16분 이제 출발합니다. 어느 길을 택하던 관리사무소 앞쪽까지 진행해야 됩니다
- 5시24분 관리사무소뒤 산책로로 들어섭니다
- 5시26분 산책로로 들어서서 왼쪽으로 보면
- 나무계단을 내려서서 10M 이동하면 좌우 갈림길에서 좌로
- 좌로 들어서면 직진길을 버리고 침목길로 하산
- 5시30분 돌탑도 보이고
- 5시32분 오지송쉼터를 지나고
- 5시34분 부산보건환경연구원뒤로 내려섭니다
- 5시37분 도로와 마주칩니다. 좌로가나 우로가나 나중에 만납니다
- 우로 움직이니 우측으로 벙커가 보입니다. 저기로는 길이 없는거 같은데 누군가 가고 있습니다. 다음에 저길로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는 반대방향으로 하산합니다.
- 5시41분 여기가 어딘지 감이 안옵니다
- 5시45분 공무원교육원입구
- 5시55분 드뎌 언양불고기
- 노후에 고기굽는 알바로 바꿔야 겠다
- 식후 소화도 시킬겸 광안리 백사장을 걷습니다.
- 백남준선생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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