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맥 하나를 연이어 마무리 하기도 오랜만이다. 우연찮게 청량리행 야간열차를 알게되어 당초 1박2일로 마무리 계획이던 산행을 무박 산행으로 마무리 한다. 마지막 계족산은 오르기도 힘들었지만 내림길은 공포였다. 너무도 위험하여 겨울 산행은 비추
- 산행구간 : 수라리재 ~ 영광산 ~ 응봉산 ~ 계족산 ~ 여우고개
- 산행거리 : 19.62Km
- 산행시간 : 7시간 4분
-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2.78Km/h
- 고도상승 : 1513m
- 5만도 도엽 : 예미, 영월
- 참고사항 : 6~14, 티, 물[0.6L 준비 / 0.5L 소모], 행동식[김밥1줄, 사과1개, 양갱600g, 육포1개, 사탕1개, 계란2개 준비 / 김밥1줄, 사과 ½개, 사탕1개, 계란1개 소모] / 계족산 하산길 매우 위험, 겨울철 산행 자제
- 트랙 :
오늘은 동명휴계소 부근에서 정체없이 잘달린다
20:03 대구시 경계 진입
20:07 금호IC
20:10 북대구 IC
20:19 앞산순환로 이탈 신천대로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