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간/백두대간3次(完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두대간(도래기재~고치령 ; 2019-11-17) 몇일전 안드로이드 gps & earth 실질적인 방장 별똥대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 전국 등산화 고도 작업에 도움이 될것 같아, GPS수신기 테스트버젼 1개가 남았는데 저에게 주겠다고. 공짜는 부담이 되어 소정의 비용을 지불할려다 정식버젼을 분양 받았다. 사실 장거리 산행을 떠날땐 굉장.. 더보기 백두대간(어평재~도래기재 ; 2019-11-03) 오늘은 15회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날이다. 숙등역 가는 길목인 수영역에서 환승을 해야 하는데 예전 기억에 따르면 늦은 시간까지 지하철이 붐볐던걸로 기억하여 환승치 않고 논스톱으로 문현역으로 향하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선다. ㅎ 예전만큼 인파가 붐비지 않네. 평소처럼.. 더보기 백두대간(피재~어평재 ; 2019-10-20) 태백산국립공원이 2016년 지정되고 처음으로 탐방하게된다. 국립공원일때와 아닐때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예전엔 가볍게 판단했던 것들이 이제는 조심스러워진다. 통제라는게 함부로 행할수 없게 만드네. 평소 모든것에 똑같은 심정으로 대하여 하는데 나 또한 평범한 인간이라서 ㅇ 산.. 더보기 백두대간(댓재~피재 ; 2019-10-06) 어제 내린비로 나무가지엔 물방울이 가득하다. 댓재에 도착하여 시락국에 밥 말아먹고,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것도 아닌데 산행할 생각은 않고 버스에 앉아 멍때리다 가잔다. 이래서 산악회 따라 나서는게 싫다. 빨리 마치고 집에갈 생각은 않고, 살포시 먼저 출발한다. 조금 이동했는데 .. 더보기 백두대간(백복령~댓재 ; 2019-09-29) 더위가 좋냐 추위가 좋냐? 새벽에 백복령에 도착하니 바람이 세차게 분다. 시락국에 밥말아 먹는데 모두들 바람막이를 껴입는다. 바람이 불어줘 산행하기에 정말 좋다. 물도 필요없다. 오버 페이스를 조심하며 걷는다. 지금껏 산행하면서 몰랐던 팁 하나 오르막에 음식을 먹었더니 이놈.. 더보기 1박2일 첫날 백두대간(진부령~미시령 ; 2019-06-15)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미련 곰탱이처럼 밀어부쳤더니 한기를 느껴, 미시령 다달아 우의를 껴 입었다. 이미 베낭이고 옷이며 망신창이 되어 버렸지만 어려운 구간을(부산에서 동 구간을 남진 할수 있다는게) 무사히 마침에 감사 ㅇ 산행구간 : 진부령 ~ 마산봉 ~ 신선봉 ~ 미시령 ㅇ 산행거리 : 17.12Km ㅇ 산행시간 : 6시간 7분 ㅇ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2.8Km ㅇ TOTAL CLIMB : 1,549m ㅇ Km당 상승고도 : 90.5m ㅇ 트랙 : ㅇ 5만도 도엽 : 설악, 간성 ㅇ 현지 기온 : 18˚~21˚, 얇은티, 15시부터 가랑비 ㅇ 특이점 : 미시령에서 속초 탈출시 용대리 콜 또는 고성군 콜을 부르면 되고 속초 택시는 불러도 안옵니다. 속초터미널까지 약 25천원 예상 12:23.. 더보기 백두대간(빼재~육십령 ; 2019-05-05) 한강기맥팀과 헤어져 숙등역으로 이동한다. 장승재에서 촌닭을 맛있게 먹어 그다지 식욕이 당기지 않았지만 내일 산행을 위해 가볍게 콩나물 국밥으로 배를 채우고 생수 0.5L 두병을 준비한다. 23시40분 버스에 오른다. 마산에서 마지막 참가자를 태우고 목적지까지 조용히 갔으면 좋으련만, 회장님 사설이 너무 길다. 12시30분을 훌쩍 넘기고 조금 이라도 눈을 붙여야 하는데, 멘숭 멘숭. 불현듯 얼마전에 TV에서본 숙면 호흡법이 어렴풋이 생각났다. 숨을 5초간 들려 마셔, 7초간 참았다가 10초간 내뱉기를(정확한 호흡법은 4초간 코로 숨을 마시고 7초간 숨을 참은뒤 8초간 숨을 내쉰다) 5회 정도하니 들떠있던 기운이 착 가라않고 마음이 편해진다. 그렇게 잠시 눈을 붙인것 같다. ㅇ 산행구간 : 빼재 ~ 못봉 ~.. 더보기 백두대간(화령~큰재 ; 2019-04-06) 몇일전 교체한 전구가 불량인지 전원을 OFF 했는데도 불구하고 잔영이 생긴다. 새벽에 實이가 일어나선 문제가 있다고 깨운다. 교환해야 하는건지 이상 없는건지 모르겠다. 일단 산행 다녀와서 처리하자. 덕분에 조금 일찍 일어났는데 밥이 없단다. 라면 끓여먹을 시간이 충분하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 상주에서 화령행 버스를 재시간에 탈수 있는지 진행 시간을 체크하고 집을 나선다. 지하철에서 환승 시간을 체크 하는데 뭔가 이상하다 5시43분 차를 타야 하는데 5시53분을 체킹하여 동대구 예매한 열차를 탈수가 없게 되었다. 젠장 집으로 BACK 해야되나. 우째 이런일이. 곰곰히 생각하니 고속열차가 떠오른다. 부산역으로 가면 시간이 충분하다. 사전 예매한 티켓은 위약금 물고 취소하고, 고속열차에 오른다. 한숨 돌릴 틈..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