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24-03구간(석개재~답운치 ; 2014-11-09)

이번 구간은 특별한 조망은 없었고, 수북한  낙엽과 전날 비로인해 미끌어지고, 낙엽에 숨은 나뭇가지에 걸려 허리가 삐긋하고, 산능선을 수없이 오르락 내리락한 기억밖에. 이건 백두대간 타는것보다 더 힘들었다.  이번 구간에서 오르락 내리락한 능선이 대략  27개소 같다. 거기다 낙엽에 가린 나뭇가지도 많아 중반에 한동안 잠잠했던 허리가 삐긋했다 평소 허리보호대를 했는데 오늘은 차에다 두고 산행한게 화근이다. 몇일 참아보고 증상이 악화되면 스테로이드 맞으로 가야겠다

ㅇ 산행구간 : 석개재 ~ (묘봉) ~ 삿갓재 ~ (백병산) ~ 한나무재 ~ 진조산 ~ 답운치

ㅇ 산행거리 : 28.4Km

ㅇ 산행시간 : 9시간57분

ㅇ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2.85Km

ㅇ TOTAL CLIMB : 1.368m

ㅇ 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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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5만도 도엽 : 장성, 소천

 

개념도

04:00  석개재 출발

04:58 묘봉 0.5Km

05:00 묘봉삼거리 / 묘봉은 낙동정맥 구간은 아니지만

05:09 묘봉 / 볼거리는 없다

05:45 1121.7봉

06:59 삿갓봉 / 안일지맥 분기점, 임도에서 좌측으로 벗어나 있다

07:05 임도를 버리고 왼쪽으로 진입, 임도를 따라가면 임도삼거리에서 조우?

07:41 임도삼거리 / 전곡리 방향으로 산길로 진입. 곧 임도를 만나고 다시 우측 산길로 진입. 여기서 임도로 직진하면 백병산을 오를수 없다

08:24~08:41백병산갈림길 / 아침식사후  백병산으로 진행

08:51 백병산 / 이곳도 조망 없음

09:40 임도 / 임도삼거리에서 임도를 따라올 경우 이곳에서 만나며 여기서부터는 임도를 버리고 좌측 산길로 진입하여야 한다

 

11:05 934.5봉

11:38 840봉(휄기장)

 11:54 한나무재

12:06 850봉

12:24 진조산 / 정맥길은 되돌아가야한다

12:48 굴정고개?

13:19 송전탑을 좌측에 두고 진행

13:27 송전탑밑을 지나고

13:47 710봉

13:55 답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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