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24-06구간(한티재~검마산휴양림갈림길) ; 2014-12-28)

인생은 내마음 같지 않아 힘들다. 그렇다고 주져앉아 있을수 없고, 부딪혀 깨지고, 부서지고, 아파하며 살아갈수 밖에 없는 미물.

내면속의 나를 죽이며 살아가야 하는 가면속의 내가 때론 역겹다  

ㅇ 산행구간 : 한티재 ~ 추령 ~ 덕재 ~ 검마산휴양림 임도 ~ 검마산휴양림

ㅇ 산행거리 : 16.07Km

ㅇ 산행시간 : 5시간20분

ㅇ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3.01Km

ㅇ TOTAL CLIMB : 1.034m

ㅇ 트랙 : 낙동정맥24-06구간(한티재~검마산휴양림갈림길)RK_gpx__2014-12-28_0911.gpx

ㅇ 5만도 도엽  소천, 영양

ㅇ 기타 : 대부분의 낙동정맥 구간 끊기에서 이번 구간의 날머리를 검마산 휴양림으로 잡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덕재에서 끊어주는게 다음 구간 잊기와 비용적인 측면에서 유리할것 같음. 즉 검마산휴양림에서 끊을경우 다음 구간 시작을 위해 고도 150m/3~40분을 올라서야하고, 휴양림 입장료(12월1일~익년 3월31일까진 입장료 면제)를 지불해야하는 반면 덕재에서 끊을경우 접속구간없이 바로 산행을 진행할수 있다.

 

 

- 산행개념도

 

- 09:11 한티재 출발

 

- 09:49 부서진 이정표(추령 4.3Km)

 

- 10:12 우천마을 고개

 

- 뒤돌아본 모습

 

- 진행방향 모습

 

- 임도길

 

 

- 10:32 사라진 이정표

 

 

- 10:45 636.8봉

 

 

- 10:57 추령

 

- 11:24 635.5봉

 

- 10m 진행하면 희미해져가는 이름모를 추모비

 

- 11:31 어떤 연유로 베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점심을

 

- 11:46 검마산이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모르겠지만 가자

 

- 12:32 670.4봉

 

- 13:08 630.8봉

 

- 13:14 낙동정맥로 / 이곳에서 구간 끊기하면 편할것 같은데...

 

- 13:24 600.5봉

 

- 13:54 684.5봉

 

- 검마산휴양림 임도가 보인다 여기서 좌측으로 하산한다

 

 

 

- 14:01 검마산휴양림 임도 / 저넘이 검마산, 다음에 보자

 

- 14:18 산림문화휴양관 0.4Km

 

 

- 14:27 검마산자연휴양림 입구

 

- 오늘은 이곳에서, 이제 백암온천도 오늘로서 마지막인것 같다. 저녁은 보성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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