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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지맥(신산경표)/칠봉지맥(完走)

칠봉지맥(이레재~열뫼고개 ; 2023-01-07)

초미세먼지 수치가 높다. 건강을 위해 산행에 나섰는데 이게 왠 변곤고. 하는수 없다. 다소 불편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산행을 해야겠다.  

 

  • 산행구간 : (용암 정류소) ~ 이레재 ~ 의봉산(1,171順) ~ 열뫼고개 ~ (직리 정류소)
  • 산행거리 : 21.5Km
  • 산행시간 : 6시간 41분
  •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3.32Km/h
  • 고도상승 : 1238m
  • 5만도 도엽 : 왜관, 창녕
  • 기상 : -1˚ ~ 7˚, 습도 83%, 바람 2~16(약함), 공기질 152(해로움), 일몰 17시28분
  • 등산복 : 이너티+보라+반장갑+(조끼 예비)
  • 비상식 : 물[0.99L 준비 / 0.39L 소모], 행동식[김밥1줄, 양갱50g, 사탕1개, 계란2개, 바나나2개 / 김밥1줄, 계란1개, 바나나1개 소모]
  • 트랙 : 

칠봉지맥(이레재~열뫼고개)2023-01-07 090059-REDBUG463.gpx
0.77MB

 

집을 나서는데 이곳 부산은 밤에 비를 뿌렸나보다, 그렇다면 성주는, 눈이 내렸네. 아이젠은 준비 했지만 

 

당초 계획은 구포에서 6시30분 출발하는 KTX를 탈려 했는데, 연착만 안한다면 6시40분에 출발하는 ITX를 타도 문제가 없을것 같다. 

 

지난번 날머리때 처럼 고령에서 이동하면 좋으련만 고령터미널에서 8시20분에 출발하는 시간을 맞출수없어 문양역으로 이동했다.

09:00  문양역에서 8시40분 버스를 탔다

 

이레재까지 도로를 따라 3.8Km를 걸어가야한다. 정류소옆에 택시가있네.(054-933-8999/ 010-9350-3045)

 

도로에 새벽에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살포시 덮여 있다. 여기가 이정도면 산엔 조금더 쌓여 있게지. 마음의 준비를 한다

09:42  이레재

 

지난번에 이레재를 내려서면서 임도를 우회하여 내려 섰는데, 전신주 부근에서 가로 지를수 있을듯 하다. 

 

09:51  신간리 갈림길

 

10:03  너덜지대를 만났다. 우측으로 우회 루트가 있는데 너들을 따라 올라 가기로 한다

지난번 진행했던 구간을 돌아 본다

 

너들을 계속 따라 갔다간 끝나는 지점에서 된오름이다. 게다가 마루금에서 벗어나고, 우측 바위 지대로 이동하여 오른다. 지난번에 신간마을로 내려서며 능선을 바라보니 고생게나 하겠다 생각했는데 초반부터 된오름이다. 고도상승이 1200m라 여기만 지나면 힘들지 않을거라 판단했는데, 지난번 산행보다 힘들다

 

10:24  441.1봉

 

10:28  물한령 / 청룡사 갈림길

 

10:36  451.2봉

 

10:37  △(449.3m)

 

10:39~10:40  등로체크지점 / 이놈의 깡통에 현혹되지마라 따라 내려서면 알바

11:01  의봉산 갈림길

 

11:04  의봉산(551.5m)

 

의봉산 정상은 산성이라기엔 부족한 돌무더기 및 잡초가 가득하다

 

11:23~11:27  등로체크지점 / 알바. 마루금은 좋은길을 버려야 한다. 좋은길 또한 맥길과 조우한다

 

11:31  임도 / 여기서 조우

11:52  290.2봉

 

11:57  일월정(286.6봉) 갈림길 / 왕복

 

12:00  286.6봉(일월정)

 

일월정에서

 

12:16  301.6봉(△)

 

301.6봉을 내려서며 능선을 벗어나 우측으로 치우쳤더니 임도 사면을 만났는데 절개지가 너무 높아 내려서질 못하고 절개지 따라 이동한다

 

12:32  283.9봉

 

12:47  담밑재 다달아서 우측으로 등로가 있는데 불구하고 마루금 고집한다고 직진했더니 낙석방지 펜스에 가로막혀 우측으로 우회한다. 쓸데 없는짓 했다

 

12:48  담밑재

 

12:55  241.7봉

 

13:07  258.6봉

 

13:13  248.3봉(△)

 

13:26  167.9봉

 

13:34  88고속도로로 인하여 우측으로 우회한다

 

13:38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졌다. 이제사 마스크를 벗는다. 숨쉬기가 편하네

 

13:40  88고속도로 굴다리 통과

 

13:45  26번국도 굴다리 통과

 

13:51  마루금으로 이동하며 88고속도로 및  26번국도로 끊어진 루트를 바라본다

 

13:55  133.1봉

 

14:21  286.6봉

 

14:33  357.1봉

 

14:41  332.8봉

 

멀리 현풍면이 보이고 우측으로 왕령지맥의 끝자락이 가려워져 있다.

 

15:07  임도 / 드뎌 왕령지맥의 끝자락이 보이네

 

15:14  236.7봉

 

15:21  207.4봉

 

15:23  등로체크지점 / 정면으로 송전탑이 보이고 좌측으로 시그럴이 있다. 

 

15:34  열뫼고개 / 오늘은 여기에서 종료하고 직리 정류소로 향한다. 이 돌벽이 끝나는 지점에 맥길을 FM으로 진행한 흔적이 보인다

 

15:41  직리 정류소

 

15시35분에 고령에서 출발한 버스가 15시57분 직리를 지나 생리로 들어간다.

 

다음 구간은 저기 채석장을 지나가네

 

16시18분 고령터미널로 탈출하여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고, 부산行은 장시간 기다려야 하기에 마산으로 탈출한다. 

 

현풍터미널 시간표

 

마산에서 18시17분 버스를타고 사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