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35-28구간(백복령~삽당령 ; 2014-04-20)

오늘 산행은 무박 산행이 필요없는 당일 산행이 가능한 구간이다. 하지만 운영진의 판단에 의거 무박 산행으로 진행 하였고 덕분에 빨리 귀가 할수 있었다.

요즘 화두인 세월호에서 생존자가 나오길 바라며 수시로 인터넷을 접속해 봤지만 기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산행을 마치고 음식점에서 모두들 정부에 대한 성토 뿐이었다. 답답한 정부, 무능한 정부, 변명만 늘어 놓는 이해할수 없는 선장, 총체적 부실이요, 이런 나라에서 내가 살고 있다는게 부끄럽다

ㅇ 산행구간 : 백복령 ~ 석병산 ~ 삽당령

ㅇ 산행거리 : 18.15Km

ㅇ 산행시간 : 6시간46분(아침 20분,휴식 44분))

ㅇ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2.68Km

ㅇ TOTAL CLIMB : 1.107m

ㅇ GPS 트랙 : 백두대간35-28구간_2014-04-20_0457.gpx

ㅇ 5만도 도엽 : 구정

 

 - 산행개념도

 

 - 4시57분 백복령 표지석 왼쪽 뒤 울타리를 넘어

 

 - 5시 생계령 5.3Km / 고개를 넘어서니 앞쪽으로 산전체가 채석장으로 변형되었고, 좌측으로 내려서니 임도를 만남, 여기서 왼쪽으로 진행

 

 - 5시15분 임도를 따라 가다 오른쪽으로 꺽음

 

 - 5시21분 임도를 따라가다 산허리에서 오른쪽으로 턴

 

 - 처음엔 몇개의 송전탑 밑으로 진행하여 실망 했는데 곧 송전탑과 멀어짐

 

- 5시40분 카르스트지형 설명

 

 

- 6시24분 생계령

 

- 6시42분 서대굴(어디에?)

 

 

- 7시46분 삼각점

 

- 8시7분 고병이재

 

- 8시19분 헬기장(8시29분 출발) / 오전중으로 끝날것 같아 아침 식사함

 

- 8시57분 첫번째 백두대간 수목원 갈림길

 

- 9시9분 석병산 삼거리 / 일월봉 방향으로 갔다 되돌아 나와야함

 

- 9시11분 석병산

 

 

 

 

- 바로밑에 일월문이 있네

 

- 9시20분  석병산 삼거리 / 두리봉으로 진행

 

 

 

 

- 9시36분 백두대간 수목원 두번째 갈림길

 

- 9시53분 두리봉(10시37분 출발) / 평상에서 늘어지게 휴식을 취한다

 

- 11시10분 삽당령 2.2Km

 

- 11시24분 외고단 갈림길

 

- 11시29분 (알바주의) 아무 생각없이 걷다보면 직진하게됨(삽다령까지 얼마 안남아 대간길은 벗어나지만 결국 도로에 떨어져 좌측으로 진행하면 삽당령), 좌측으로 90도 급선회

 

- 11시35분 삽다령 300m

 

 

 

 

- 11시42분 삽당령 / 다음구간은 산불감시원이 상시 지키는 구간으로 다행히 첫주가 연휴라 PASS하고 산방기간이 종료하는 3째주 주일에 진행 예정이다. 오늘도 산불감시원이 떡 버티고 있더군

백두대간35-28구간_2014-04-20_0457.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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