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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야기/100대 명산

신불산 아리랑능선 & 간월산 공룡능선(2014-10-18)

이번주 산행몫은 지난 수요일 설악에 갔다온걸로 하고 집에서 조용히 잠수해야 하는데 무서운분이 볼일보러간 틈을타서 간단히 꾸려 신불산으로 나섰다. 1년전에 아리랑릿지 코스로 계획을 잡고 왔었는데 본의아니게 에베로릿지로 올라서서 오늘은 아리랑릿지로 올라서서 간월산 공룡능선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잡았다. 집에서 들머리까지 대기 시간없이 교통편이 연계가 되어 기분이 좋았고 날씨 또한 화창해서 좋았고 무엇보다 땀을 흘릴수 있다는게 좋았다. 움직일수 있을때 열심히 다녀야지 

ㅇ 산행코스 : 가천리 ~ 아리랑릿지 ~ 신불산 ~ 간월산 ~ 공룡능선 ~ 등억온천단지

ㅇ 산행거리 : 12.78Km

ㅇ 산행시간 : 5시간52초

ㅇ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2.18Km

TOTAL CLIMB : 1.263m

ㅇ 트랙 : 신불산 아리랑릿지 & 간월산 공룡능선2014-10-18 1106__20141018_1106.gpx

 

- 개념도

 

- 11;06 버스에서 내려 산행준비를 마치고 움직인다. 1년전에 왔었는데 어디로 올라 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10m 진행하다 왼쪽길로 진행한다

 

- 지나번에 하산했던 신불산 공룡능선을 담아본다

 

- 왼쪽으로 영축산, 가운데가 에베로릿지, 아리랑릿지는 능선에 가려 암능이 얕게 보인다

 

 

 

 

 

- 11;25 금강골입구 / 직진

 

- 11;31 좌측 오르막길 진입

 

- 11;52 첫번째 이정표를 무시하고 계속 직진

 

 

- 12;00 첫번째 이정표를 무시하고 직진하면 숲길을 들어서고 물이 거의 없는 작은 골짜기를 내려섰다 올라서면 숲이 사라지고 왼쪽으로 녹슨 철조망이 보이면서 시야가 트이는데 여기서 가던길을 버리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시그널이 보인다

 

- 12;21 경고판을 보았다면 GOOD

 

- 영축산 & 에베로릿지

 

- 12;34 여기서 직진하면 릿지길이다. 우측 우회길로 올라선다

 

 

 

 

 

- 12;54 신선대

 

- 13;05 마지막 봉우리에 올라서서

 

- 1달전에 흔적을 남기고 가셨네

 

- 신불산 정상이 뒤에 빼곰히 보이고

 

- 내가 올라선 가천리

 

- 13:20 주능선에 올라서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 12년 겨울에 다녀온 천황산 & 제약산

 

- 13;29 아리랑릿지 들머

 

 

- 13;47 신불산 공룡능선을 담기위해 중탈하다보니 남근바위까지 내려왔다

 

 

 

 

- 이넘이 남근바위라는데 글쎄

 

 

 

 - 14;06 신불산 0.7Km

 

- 14;20 무질서 그자체다 서로 찍겠다고 난리다. 대청봉 사건 이후론 왠만하면 정상석 인증 생략한다

 

 

 

- 14;23 이넘이 진정한 정상석이네 / 1년전에 왔을땐 못본것 같은디

 

 

 

 

 

 

- 14;55 간월재

 

 

- 간월재에서 본 신불산 공룡능선

 

 

- 15;07 간월산 규화목

 

 

- 15;09 간월산 공룡능선 갈림길 / 이정표를 하나로 통일해도 되는데

 

- 오늘의 날머리 등억온천단지

 

 

- 15;21 간월산 정상을 찍고 공룡능선길로 되돌아섭니다

 

- 신불산 능선입니다

 

- 태봉마을 청수골

 

- 15;31 간월산 공룡능선 들머리로 되돌아왔습니다

 

- 처음부터 밧줄구간입니다. 까분다고 수직레벨로 내려서다가 중심을 잃어 한바퀴 돌면서 오른쪽 엉덩이가 바위에 부딪혔는데 살짝 아픕니다

 

 

- 16시16분 임도를 만나고 16시30분 간월산장 인근 계곡에서 간단하게 씨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16시45분 일어서는데 공룡능선 초입에서 만났던분들도 씻으로 옵니다

 

- 16;48 간월산장을 지나고

 

 

- 뭔가 대단한 시설을 짓는것 같습니다

 

- 16;56 323번 버스 정류소에 도착했습니다. 1년전엔 17시30분경 버스가 왔는데 오늘은 17시10분에 왔습니다. 주워들은 말로는 등억온천에서 정시 마다 버스가 있다고 합니다. 다리끝 왼편은 언양에서 들어오는 길목인데 등산객들이 여기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양으로 나가는 버스 정류소는 오른쪽 다리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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