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뽈뽈거리며 돌아다니다 오늘은 상전들을 모시고 험한 설악산을 오르려 왔다. 하루는 實이가 전국에 있는 산을 다 가볼수는 없지만 국립공원에만 이라도 라는 한마디에 단풍이 절정에 이른 오늘 내 돈 들여 모셔 왔다.
ㅇ 산행구간 : 오색 ~ 대청봉 ~ 봉정암 ~ 백담사
ㅇ 산행거리 : 18.72Km
ㅇ 산행시간 : 11시간 41분
ㅇ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1.6Km
ㅇ TOTAL CLIMB : 1.401m
ㅇ 트랙 : 설악산(오색~대청봉~봉정암~백담사)RK_gpx _2018-10-14_0332-REDBUG463.gpx
ㅇ 5만도 도엽 : 설악
ㅇ 현지 기온 : 2˚~7˚, 좋은 날씨
ㅇ 특징 : 백담사에서 셔틀버스를 이용 용대리로 탈출시(성수기) 1시간30분~2시간의 여유가 필요. 도로로 이동시 1시간20분 소요(6.5Km)
ㅇ 식수 : 1.2L(여유) / 0.2L 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