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콕만 하던 實이 주왕산 단풍 구경하고 싶다하여 사람들이 많은 휴일을 피해 절정 예상일인 20일 주왕산을 찾았다. 90년 가을 처음으로 주왕산을 찾았을때 사방 천지가 피빛으로 물든게 아직까지 선한데, 이후 그때만큼 강렬한 단풍을 본적이 없다. 그때를 기억하며 다시 찾은 주왕산 아직 안익었다. 윗쪽은 물들었는데 아래는 한주 지나야 할것 같다. 그리고 올해 단풍은 별로네. 수분 부족인지 농한건 나뭇잎이 타들어갔고, 아직 안익것과 언밸런스네
- 산행구간 : 절골탐방지원센터 ~ 가메봉 ~ 주왕산 ~ 대전사 ~ 주왕산상의탐방지원센터
- 산행거리 : 13.32Km
- 산행시간 : 6시간 9분
-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2.17Km/h
- 고도상승 : 1033m
- 5만도 도엽 : 청송
- 참고사항 : 實이랑 / 자차로 이동 / 차량회수 비용 27천원
- 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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