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레프팅(2013-07-27)

이번주는 산행을 포기하고 實이와 강원도 영월 동강 어라연 레프팅을 다녀왔다. 주체측 농간에 의해 국내에서 최고 긴 코스라 믿고 갔다왔는데 블로그를 작성할려다보니 씨펄 제일 짧은 코스였네. 다음엔 박진감 넘치는 코스를 알아봐야 겠다.

 

 

 

 

 

 -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관망대에 도착하여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데 최초로 이곳을 발견하셨다는 사진작가님을 만나 POTO ZONE은 아래쪽으로 이동하여야 한다면서 작가님으로 부터 實이와 기념사진 2컷트 찰칵 

 

 - 문산 나루터에 도착

 

 

 - 1시50분경에 출발하여

 

 - 자진하여 빠지고, 건지고

 

 - 어라연에 도착하여

 

 

 

 

 

 - 손바닥 모양의 절벽도 보고

 

 - 내손바닥과 맞는지 맞춰도 보고

 

 - 그렇게 즐겁게  물놀이를 하다 어느듯 섭세에 도착(3시49분), 정확하네 2시간, 그런데 게넨 왜 3시간 30분 코스라고 꽁쳤지

 

- 휴유증, 적은돈 말리는중, 올해 피서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