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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 시외버스 터미널(2020-11-14현재) 더보기
영월 시외버스 정류장(2020-10-31현재) 더보기
제천 시외버스 정류장(2020-10-31현재) 더보기
덕산[경남산청] 시외버스 정류장(2020-07-18현재) 더보기
중산리[경남산청] 시외버스 정류장(2020-07-05현재) 더보기
등산식량 Ⅱ 앞 챕터(등산식량 Ⅰ)에서 등산시 필요한 에너지원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 이번엔 실전에 적용해 보자 되짚어보면 "음식을 먹으면 탄수화물→동물성 단백질→지방→식물성 단백질 순서로 소화된다. 탄수화물 중에서도 단맛이 나는 당질이 제일 빨리 포도당으로 변해 흡수된다. 초코바 같은 행동식이 가장 빨리 에너지화된다는 얘기다. 탄수화물은 단당류와 다당류가 있다. 단당류는 속효성(速效性)으로 빠르게 에너지로 바뀌는 만큼 공복감이 빨리온다, 다당류는 지효성(遲效性)으로 더디게 에너지로 바뀌면서 공복감도 그만큼 느려진다." 여기에 착안하여 다당류가 행동식에 최적이라 판단되어 "등산 중 30분마다 24g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글리코겐을 빠르게 충전해 피로를 늦추고 지구력을 높일 수 있다하여" 식품별 탄수화물 함량(100g.. 더보기
등산식량 Ⅰ [등산학교 명강사의 족집게 강좌 ] 등산식량 - 코오롱등산학교 원종민 강사 월간산 [493호] 2010.11 대부분의 등산인들이 산행 식량을 먹는 데 있어 잘못하고 있다. 그런데도 산에서 맛있게 잘 먹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몸과 음식물의 성분, 음식물이 에너지화되어 운동에 쓰이는 원리를 적용하면 한국 사람들의 산행 식량과 섭취 방식은 다 잘못되었다. 간단히 얘기하면 산행을 위해선 적절한 때에 적절한 음식을 알맞게 먹어야 한다. 체력은 사람마다 다르다. 컨디션도 때에 따라 다르다. 여럿이 산행을 할 때 걷는 속도, 휴식 시간, 먹는 시간, 먹는 음식, 먹는 양이 제각각 다르다. 결국 올라가는 속도와 휴식시간, 먹는 시기, 종류, 양 모두 달라야 하는 것이다. 당연한 얘기 같지만 우리는 과연 이것을 지.. 더보기
화령 시외버스 터미널(2020-06-21현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