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지맥 개요 및 산행계획
지리산 영신봉(1651.6m)에서 부산쪽으로 가는 낙남정맥의 무량산(544.9m)에서 남쪽으로 가지를 쳐 철마봉(416.9m), 벽방산(651.5m), 천개산(520.7m), 도덕산(341.8m), 발암산(276.5m), 제석봉(280.8m), 여항산(173.9m), 천암산(257.9m)을 지나 통영시 길목마을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0.2Km 산줄기로 호미, 땅끝, 고흥, 여수지맥 처럼 반도의 끝으로 가는 능선이라 지맥의 이름도 지역명을 따 통영지맥(統營枝脈)이라 칭한다. 통영지맥(분기점~월평삼거리) 통영지맥(월평삼거리~동원중고교) 통영지맥(동원중고교~갈목마을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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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지맥(무룡고개~태화강&동해 합수부;2020-08-02)
오늘도 땡볕이지만 지맥은 지속되어야 한다. 지난 산행때 울산 도심이라 가볍게 생각했다가 무척 힘들게 산행했기에 오늘은 무조건 SLOW SLOW 하며 충분히 먹고 마시며 걷는다. 다행히 바람이 세차게 불어주어 걷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산행구간 : 무룡고개 ~ 염포산 ~ 망계산 ~ 태화강 합수부 산행거리 : 20.03Km 산행시간 : 05시간 10분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3.88Km/h 고도상승 : 994m 5만도 도엽 : 울산, 방어진 참고사항 : 29, 티, 물[1.3L 준비 / 1L 소모], 행동식[사과1개, 곶감1개, 아몬드15알, 양갱1개, 사탕1개 준비 / 사과1개, 곶감1개, 아몬드15알, 사탕1개 소모] / 대부분의 등로가 넓직한 임도길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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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암지맥(두현삼거리~태화강 ; 2020-07-26)
전국적으로 비소식이다. 그래서 주왕지맥 마지막 산행도 순연되었다. 그동안 벌려놓았던 산행들을 들춰본다. 울산을 제외하곤 비소식이라, 삼태와남암을 두고 견줘보니 혹 비가 뿌려도 안심이 되는 남암지맥을 하는게 맞을것 같다 산행구간 : 두현삼거리 ~ 신선산 ~ 돋질산 ~ 태화강 ~ (태화강역) 산행거리 : 20.49Km 산행시간 : 05시간 52분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3.49Km/h 고도상승 : 682m 5만도 도엽 : 울산 참고사항 : 25~28, 티, 물 [1L 준비 / 0.7L 소모], 행동식 [김밥1줄, 사과 1개, 곶감1개, 아몬드 15알, 양갱1개, 사탕1개 준비 / 김밥1줄, 사과 ½개 소모] / 돋질산에서 태화강 합수부까지 여름엔 등로를 잘 내려서야 한다. 만약 시설물에 가로막히면 가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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