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대간/백두대간1次(完走)

백두대간 35-3구간(성삼재~여원재, 2012-10-21)

참 재미없는세상에 내가 유일하게 하고싶고 잘~하는게 산타는거, 그런다고 남들보다 뛰어나게 잘~ 타는게 아니라, 평범하게 그냥 산이 좋은기라

인생은 뜻하지 않은 우연속에서 기회를 잡는건가!

목적없이 살아가는 나에게 뚝떨어진 백두대간 

기필코 완주하리라

어제는 설악산 홀림골에 갔다가 자정넘어 0시30분에 귀가 했다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1시가 되었고 아침 5시에 일어나 도둑고양이 마냥 살금살금 베낭을 챙겨 집을 나섰다.

울마눌님 깨웠다간 박살이다 너무 무리하게 산행한다고 염려하는데 또 베낭을 메고 나서면 분명 못가게 막을게다

일단 무사히 집을 나서 버스를 탔다

피곤해서인지 꾸벅꾸벅 자다깨다 보니 성삼재

올핸 유난히 이곳 지리산을 자주 찾았다

그래 할수 있을때 열심히 달리자

- 산행구간 : 성삼재~만복대~정령치~큰고리봉~고기리~노치마을~수정봉~여원재

- 산행거리 : 19.71Km

- 산행시간 : 7시간 20분(시산제 1시간10분 포함)

-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2.69Km

- TOTAL CLIMB : 1.119m

- GPS트랙 : 백두대간35-3구간_2012-10-21_1010.gpx

- 5만도 도엽 : 남원, 운봉

 

- 산행도

 

- 고도계

 

- 10시10분 성삼재 주차장 출발(고도 1102M)

 

- 10시13분 주등산로 진입

 

- 10시17분 이정표

 

- 10시24분 이정표

 

- 10시40분 고리봉(1.58Km 고도 1,248M)

 

- 10시48분 이정표

 

- 11시5분 이정표

 

- 11시7분 묘봉치

 

- 11시24분 이정표

 

- 11시39분 이정표

 

- 11시47분 만복대(5.14Km 고도 1,438M)

 

- 시산제 / 13시 출발

 

- 1시15분 이정표

 

- 1시31분 정령치(7.36Km 고道,172M)

 

 

- 저멀리 천왕봉이 우뚝서 있네요

 

- 참고하세요 지리산국립공원 산불방지 기간중 개방 및 통제구간 안내도 입니다

 

- 1시43분 이정표

 

- 1시45분 갈림길

 

- 1시58분 고리봉봉(8.28Km 고도 1,305M) 여기서 고기 삼거리 방향으로 하산

 

- 2시15분 이정표

 

- 2시23분 이정표

 

- 2시30분 이정표

 

- 2시39분 이정표

 

- 2시45분 이정표

 

 

- 3시3분 고기삼거리(11.7Km 고도 550M)

 

- 60번 지방도를 따라 마냥 걷고 있습니다

 

- 3시16분 노치마을 입구

 

- 3시26분 노치샘

  큰고리봉에서 부터 물이 떨어졌다. 시산제후 마셨던 막걸리로 인해 갈증이 나는데 노치마을에 가게가 있다하여 생수를 구할려 했는데 가게를 찾을수가 없었다

  노치샘은 음용수로 문제가 없다고 명시되어 있었으나 물이 고여 있고 주위 먼지를 막기위한 시설이 없다보니 한바가지 떠을때 낙엽과 부유물이 흥건하여 아무리

  목이 말라도 도져히 먹을수가 없었다. 일행중 몇몇은 마시고 물통에 보충하는데 난 포기하기로 했다. 나중에 여원재에 도착하여 음식점에서 지하수를 1L 이상

  마신거 같다. 거기다 밥과 술을 먹고 오는 도중에 고속도로 휴계소 2군데서 750M 음료수를 각각 1병씩 사서 다마셨는데 그래도 갈증이 안풀렸었다. 아마 갈증을

  느낄때  마다 물을 보충하여 주어야하는데 그러질 못하여 이런 현상이 발생한건 아닌지

 

- 3시41분 이정표

 

- 3시48분 이정표

 

- 4시6분 수정봉(15.38Km, 고도 804M)

 

-4시33분 갓바래재 (16.71Km, 고도 545M)

 

- 5시4분 이정표

 

- 5시16분(이정표)

 

- 5시19분 이정표

 

- 5시29분 이정표

 

 

- 5시36분 여원재(19.71Km, 고도 477M)

 

 

백두대간35-3구간_2012-10-21_1010.gpx
0.19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