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100대 명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방산(2014-01-04) 남한에서 5번째 높은산이지만 2번째로 높은 도로, 운두령(1089m)에서 출발하니 약 500m만 올라서면 된다. 겨울산이라서 그런지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앞사람 꽁무니만 쫒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산행이 종료된다. 아마 설악산 만큼 사람들이 많았었던것 같다. 정상석 인증샷하는데 줄을설 정도 였으니, 주변엔 높은산이 없어 날씨가 좋은날엔 백두대간길이 훤하게 보인다던데 오늘은 꽝, 하지만 바람이 거의 없어 고생은 덜 했다. ㅇ 산행구간 : 운두령 ~ 계방산 ~ 노동계곡 ~ 아래삼승령주차장 ㅇ 산행거리 : 9.4Km(?) ㅇ 산행시간 : 3시간18분 ㅇ 시간당 평균 이동거리 : 2.84Km ㅇ TOTAL CLIMB : 628m ㅇ 트랙 : ㅇ 기타 : 베낭무게 : 7.1Kg 더보기 추월산(2013-12-28) 금년들어 최고로 기온이 떨어졌다. 이추위에 산에 간다고 미쳤단다. 사람이 한번 Feel이 꽃히면 어쩔수가 없는가 보다 난 언제부턴가 이날을 기다리는 희망으로 살아가고 있다. 체감온도 20도 넘는 함백산 추위도 이겨 냈는데 이정도 추위는 장난이지하는 마음으로 산행에 나섰다. 산등선.. 더보기 백덕산(2013-12-22) 사실 이번주에는 가벼운 산행을 하고 25일 모산악회에서 계획한 설악산으로 설산 산행을 계획 했는데 신청인원이 적어 캔슬된다는 가정하에 백덕산으로 향했다 왜 이겨울에 무모한 도전을 할려 했느냐면 백두대간 빠진코스 메꾸는데서 출발하여 설산 산행을 만끽하자로 변명하더니 끝.. 더보기 치악산(2013-12-08) 오랜만에 느린보산행을 따라 나섰다. 이팀의 특징은 할것 다하고, 볼것 다보고, 시간에 구애 받지않는 재밋는 팀이다. 서두를 필요없는 팀이라 實이와 함께해도 되는데 작은놈 시험기간이라 혼자다 기상청에 의하면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려 추위가 온다는데 이날 치악산 .. 더보기 마니산(2013-11-23) 무려 1개월전부터 오늘을 기다렸다. 부산에서 개인적으로 움직이기엔 너무 먼 이곳을 모산악회에서 간다하여. 부산에서 금요일 저녁 10시30분에 출발하여 3시30분경 강화도에 도착했는데 산행하기에 너무 이런시간이라 동막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떼우다 정수사로 이동하여 4시52분 산행을 .. 더보기 신불산 에버로릿지(2013-11-10) 흐흐 사고쳤다. 토요일 삼악산 갈려 했는데 취소 메세지를 금요일 오후에 받고 부랴부랴 어딜갈까 뒤졌는데 설악산 산행이 보인다, 대간 땜빵할려고 전화하니 수지 타산이 안맞아 모든 산악회가 설악산행을 포기 했단다. 무슨뜻인지 이해를 못해 타 산악회에 전화를 거니 영리 목적으로하는 산행은 한분이 산악회 이름만 달리하여 광고를 뿌렸음을 확인하고 미련없이 설악은 포기하고, 오랜만에 여유롭게 산행코자 實이를 꼬득여 강천산 단풍산행, OK 싸인을 받아 모산악회에 신청을 했는데 퇴근후 조건을 따지니 폭리를 취해, 취소 하고 타산악회에 신청을 하니 자리있는지를 알아보고 전화준다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낮에 설악산 악몽이 떠올랐다 강천산도 언넘이 도리 했구나 싶어 미련없이 포기하고 주말산행은 다음날 생각하기로하.. 더보기 백암산&내장산(2013-11-06 ; 백양사 ~ 내장사) 이번 산행은 단풍 피크 & 백암산과 내장산 종주코스를 산행한다기에 휴가를 내고 다녀왔다준족코스로 백양사 ~ 까치봉 ~ 불출봉 ~ 집단시설지구를 산악회에서 소개 했지만 2004년11월6일(토) 아버지와 집단시설지구~원적암~불출봉~서래봉~일주문 코스를 산행한적이 있어 정상인 신선봉 방향으로 산행 계획을 세웠었다. 그런데 산행대장이 최근에 2번 내장산을 다녀왔다기에 까치봉에서 신선봉 방향으로 도는게 좋은지 연지봉 방향으로 도는게 좋은지 문의하니 조망 및 단풍을 볼려면 연지봉방향으로 산행하는게 좋단다이놈의 귀가 얇아 일단 까치봉에 도착하여 신선봉으로 움직여서 시간이 되면 리턴하여 까치봉 방향으로 진행하고 시간적 여유가 안되면 연자봉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마음먹고 부지런히 움직였다이번 산행 Maximum은 6시간5.. 더보기 소요산(2013-10-19) 이번 산행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 평범한 산행 이었다. 주체측에선 100대 명산을 가야 한다는 의무로 산행지를 선정 했단다. 나두 100대 명산이라는 타이틀에 와봤고, 다봤으니 다시 올란가 모르겠다. 너무 뭔거리에 비해 또다시 오고 싶다는 이슈가 없어 초반엔 여유로운 산행을 하다 공주..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